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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르브와, 여전히 맛이 좋네요 [종로 맛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르브와, 여전히 맛이 좋네요 01560216 회사 근처에서 갱또를 만났습니다.무엇을 먹을까는 항상 어려우면서도 행복한 고민인듯 합니다.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갱또가 거부하면서 몇 가지 선택지를 줬고, 그 중에 르브와를 제가 선택합니다. ㅋ 역시나 분위기가 괜찮습니다.다만, 예전에 비해서는 약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벽면에 이전에는 없던 코팅된 메뉴 알림 포스터(?) 같은 것들이 붙어있고..메뉴도 이전에 비해 조금 더 뭔가 대학교 앞의 가게들 메뉴판 느낌으로 변했습니다.메뉴판도 제대로 다시 만든 것이 아닌 코팅된 추가메뉴를 그냥 덕지덕지.. ㅠ 그리고 SNS 의 힘이 대단하다보니.. 다른 가게들처럼 이곳도 SNS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이 포스팅으.. 2017. 10. 7.
우리 회사 지하 식당밥은 퀄리티가 이정도 한다오 ㅋㅋ 우리 회사 지하 식당밥은 퀄리티가 이정도 한다오 ㅋㅋ 뭔 회사밥을 포스팅하냐구요? 오랜만에 회사밥을 먹었는데 메뉴가 너무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콩국수, 수육과 샐러드, 그리고 호박무침. 그리고 후식으로 시원한 레몬 아이스티!! 콩국수는 거의 국물만 먹긴 했지만, 맛있게 한끼 먹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별 다른 이유는 없고, 대학교 다닐 떄, 한 외국인이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매일 자신의 블로그에 학교식당에서 먹는 밥을 식판 그대로 찍어서 올렸데요. 그랬더니 모국의 친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ㅋ 그게 생각나서 +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나와서 + 담겨있는 모습이 이뻐서 이런저런 이유로 저도 한번 올려봤어요 ㅋ 돼지왕왕돼지는 회사에서 저런걸 먹는답니다. ㅋㅋ (물론 메뉴.. 2017. 8. 11.
[대전 은행동 맛집] 광천식당 - 매콤한 두부두루치기가 진리!! [대전 은행동 맛집] 광천식당 - 매콤한 두부두루치기가 진리!! 대전 은행동 맛집 광천식당이라 하면,울 엄니 아부지는 이렇게 표현하신다. "거기 내가 처녀(총각) 때부터 갔던 데여" 그만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식당!! 예전 동양백화점을 거쳐, 갤러리아가 되었다가 지금은 NC 백화점인가? 로 변한..그 백화점 건물 뒤쪽 골목으로 위치해 있다. 그래서 뭐 파는고 하니?두부 두루치기가 메인인 음식점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오징어 두루치기나 수육도 팔지만, 두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이렇게 파를 띄운 사골국물인지 우동국물인지 싶은 녀석을 내온다.수저를 담가서 오는 투박한 센스. 가격표는 위와 같다.예전에 대학교 다닐때만 해도 두부두루치기가 8,000원이었던 것 같은데..정말 월급 빼고는 다.. 2017. 6. 18.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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