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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시먼딩(여주즙, 아종면선), 지주호스텔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여주즙, 아종면선), 지주호스텔 허기를 채우고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으로 향합니다. 실제 가보면 정말 명동처럼 가운데 보행자의 길이 있고 양쪽으로 가게들이 빼곡합니다. 각종 대만의 관광상품, 먹거리들, 악세사리 상점, 화장품 상점 등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땅콩을 사가길래 무슨 땅콩을 줄서서 사나 했더니,흑땅콩입니다. 시식을 해봤는데, 땅콩 색깔이 짙은 보라색입니다.맛은 조금 더 고소한 듯한 느낌인데, 하나 맛봐서 정확한 묘사는 어렵네요 ㅎ 아직 숙소 체크인을 하지 않아서 우리는 이때까지도 계속 케리어를 끌고 다닙니다.명동을 캐리어를 끌고 다니다니.. ㅋㅋ( 코인라커를 못 찾아서입니당.. ) 지나가며 안경도 하나 써보시는 귀여운 엄뉘. 잠을 못 자고 대만.. 2018. 1. 2.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이제 라오스를 떠날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딸랏싸오에서 카페를 즐긴다.이름은 참파 카페 ( Champa Cafe ) 우리는 왕을 연상시키는 좌석에 앉아서 생강차와 망고쉐이크를 즐겼다. 목이 살짝 따가웠던 나는 생강차를 주문했다.만킵 ( 한화 약 1,400원 ) 그리고 엄마는 역시나 망고사랑. 망고쉐이크.2만킵 ( 한화 약 2,800원 ). 왕 의자에 앉아 카톡도 하고 일기도 쓰고 시간을 보내다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숙소 근처에 우선 이동해보기로 한다. 뚝뚝 흥정을 해서 이동한다.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이 뚝뚝기사 웃기다.만킵으로 흥정해서 숙소 근처에 가기로 했다.도착해서 5만킵으로 대금을 지불하니 거스름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한다.그리고서는 저 멀리 어딘가로.. 2017. 4. 21.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앞으로 계속 친구에게 설명하는 말투로 진행할께요 ㅋㅋ 라오스 공항에 잘 도착한 우리는 이제 미리 예약해둔.비엔티안 스타 호텔 ( Vientian Star Hotel ) 로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지. 지난번에도 첫 느낌을 이야기했지만,약간 낮은 온도의 허벌 사우나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ㅋㅋ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면 저런 도장을 찍어줘.라오스는 15일을 무비자로 ( 사실상은 자동으로 관광비자가 발급)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내가 29일날 입국했으니, 10월 13일 이전에는 나가래 ㅎㅎ 이미그레이션에서는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만 잘 써가면아무 질문 없이 사진만 찍고 통과시켜주니 겁 먹지 않아도 돼 ㅋㅋ 라오..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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