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을지로 카페] 애플 - 단호박쥬스. 단호박이 씹혀요 [을지로 카페] 애플 - 단호박쥬스. 단호박이 씹혀요 별철이형과 죵빠이와 요즘 점심에 산책을 하고 있다.충무로쪽에서 을지로 3가쪽으로 내려오다가 "단호박 쥬스" 를 판다는 카페를 지나치다가..그 단호박 특유의 달콤함과 걸죽한 질감이 머리를 꽉 잡아채서 발길을 돌려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 이름은 "애플" 인듯하다. 카페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안쪽에서는 단호박 쥬스 외에도 식혜, 쌍화차 등의 약간 전통차 느낌의 차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단호박쥬스의 가격은 3,000원.따로 설탕을 많이 타지 않은 듯 했으며, 단호박 특유의 단맛이 강하게 났다.단호박을 쩌서 통째로 간 것인지 중간중간 살짝 딱딱하게 씹히는 건더기도 있어 조금 더 건강한 맛이 났다. 앞으로 산책 다니다가 전통차 한가지씩 맛 볼 듯하다... 2018. 10. 15.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고랭( mi goreng )은 인도네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당. #레시피를 갖고 만들어 먹은 게 아니고,"인도미 (Indo Mie)" 라는 회사에서 만든 인스턴트 라면을 사다 끓여 먹은 것. #이 녀석은 이태원의 외국 식료품점에서 한 봉지에 500원 혹은 600원에 구매한 녀석!!! #뒤쪽에 보면 성분표를 비롯하여 조리 방법이 나온다. #봉지를 뜯어 보면, 저렇게 4가지 형태의 소스가 들어 있다. 스위트 소야 소스, 시즈닝 오일 ( 양파와 팜유 )시즈닝 파우더칠리 파우더. #소식가이기는 하지만 라면 크기가 성인 남자 주먹만한 관계로2개를 끓는 물에 퐁당 투척한다~ #그 다음 한 개 분량을 접시에 담아서,4개릐 소스를 팍팍 뿌려준다. #그리고 비.. 2016. 5.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