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맛집] 우즈벡 음식 - 사마리칸트에서 양배추 고기쌈 먹음 [동대문 맛집] 우즈벡 음식 - 사마리칸트에서 양배추 고기쌈 먹음 오랜만에 새로운 음식을 먹고 싶어서 동대문의 우즈베키스탄 식당으로 향했다.동대문의 소위 "러시아 골목" 이라고 불리는 곳에 진입하면, 여러 개의 우즈벡 음식점들이 있어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된다.듣기로는 "사마리칸트" 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점들은 결국 형제가게라고 하는데..그래도 왠지 이집이 더 음식을 잘 할 것 같고.. 뭐 이런 기분으로 식당을 더 잘 골라야 한다는 나름의 "너무 많은 생각" 때문이랄까? 오늘은 좁은 골목에 위치한 "사마리칸트" 로 들어간다.그리고 오늘은 "양배추 고기 말이" 를 주문해본다.키릴 문자를 읽어보면 "Голубцы 골룹쉬" 이다.영어로는 Golubtsy 라고 쓰여 있다. 유럽과 서아시아 농부들이 일상적으로 .. 2018. 9. 8.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