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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동태전을 붙여 먹었다 가끔 제사상에 올리곤 하는 "동태전"이 생각날 때가 있다.그런데 왠지 동그랑땡부터 시작해서 핸드메이드로 처음부터 만들려면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에,만들어 먹기를 포기하곤 하는데... 사실 동태전은 쉬워도 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 너무 쉬워서 따로 과정 사진조차 찍지 않았다. 1, 마트가서 동태전을 부쳐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진 동태를 산다.2. 동태의 양면에 밀가루를 바른다.3. 계란옷을 입힌다.4. 기름을 두르고 후라이펜이 부친다. 그럼 바로 이런 동태전이 완성된다.계란에 소금을 조금 풀어도 되지만, 간장을 찍어먹을 생각이라면 굳이 소금간이 하지 않아도 된다. 맛있는 동태전..가끔 생각나면 부담없이 만들어 먹자!! 2020. 5. 17.
[대전 맛집] 아구찜이 맛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 - 임성보 동태찌개 & 아구 [대전 맛집] 아구찜이 맛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 - 임성보 동태찌개 & 아구 생일이라서 대전에 내려갔다. 아부지께서 형네와 함께 식사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당연히 콜 했다! 형수가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형수의 스케쥴을 맞추려면 형수 직장 근처로 가야만 했다. 그 주변에 맛집 모르니 형수에게 전적으로 맡겼는데.. "아구찜" 집을 예약했다고 한다. 사실.. 나는 아구찜을 좋아하지 않는다. 먹으면서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고, 항상 콩나물과 소스가 대부분인 이 녀석에 몇 만원을 쓰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형이 선택한 메뉴가 아닌 형수가 선택한 메뉴이기 때문에 믿어보기로 했다. 형수는 형과는 다르게 맛있는 음식을 구분할 줄 알기에 ㅋㅋ 방문한곳은 대..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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