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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홍대 몬 ( Mon ) 카페에 다녀왔쑴. 홍대 카페 추천, 몬( Mon ) 카페! 김구녕 아줌마와 홍대를 배회하다 겉에서 보고 아늑해 보이는 몬( Mon ) 카페를 선택하여 들어갔다. 공감할런지는 모르겠지만,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아늑하고, 인테리어에 기대를 더 하게 된다. 이곳은 수제 프랑스 과자들을 비롯한, 커피, 빙수, 차 등을 팔고 있었다.우리는 말차빙수 하나와 쌉쌀한 아메리카노를 꼭 먹어야 겠다는 김구녕님의 징징댐으로 아메리카노도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참 아늑하며, 영국의 느낌을 좀 풍긴다.김구녕님은 신나서 우헤헤헤 메뉴를 보며 포즈를 취한다. 빙수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메뉴의 설명을 보면,몬 카페만의 최상의 빙질을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생긴 것은 정말 일본을 연상시키는 그런 비쥬얼이다.빙질은 먹었을 때 느낌.. 201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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