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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 - Hotel Zoe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마지막 밤을 보낸 호텔 - Hotel Zoe San Francisco 시작 : 0325끝 : 0336 빗길을 뚫고 겨우 샌프란시스코까지 옵니다.기본적으로 캘리포니아 주는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주로 유명한데...불운하게도 제가 머무는 동안에는 비가 꽤 많이 왔네요. 특히나 마지막에 산호세에서 샌프란으로 돌아올 때는 거의 진짜 폭우수준이라,와이퍼를 가장 세게 틀어도 감당하기 어려운 비의 양이었다는 ㅠ 그리고 겨우 도착한 호텔.Hotel Zoe San Francisco.이름이 바뀐 것인지.. 제가 갔을 때는 Tuscan Inn 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 구글 검색을 하면 저 이름으로 나오네요. 로비는 야시시한 느낌의 마담투소의 밀랍인형 여자가 서 있고,그냥 아늑한 조금 오래된 호텔 로비의 느낌입.. 2017. 8. 8.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종로 맛집] 점심 돈가스가 괜찮은 맥스 #원래 치킨 관련 요리를 파는 술집인데,역시나 종로의 비싼 땅 값 때문인지 여기도 점심 장사를 한다. #치킨 요리를 파는 곳인데 특이하게 점심장사는 돈까스를 메뉴로 한다 ㅋㅋ #가격은 대략적으로 8,000원이다.요즘 종로는 저렴한 가격 & 뷔페식 메뉴 등으로 엄청난 경쟁이 붙는데,얼마나 고급진 돈까스이길래 저 가격일까? ( 난 가성비 깐깐쟁이임 ) 약간 기대가 된다. #나는 "카레 커틀릿" 을 주문한다. #먼저 나온 식전 스프.물론 저렇게 후추가 미친듯이 뿌려져 있지 않다. 매운 자극 성애자인 내가 미친듯이 뿌린 것이다.넘나 향긋한 것 ㅋㅋ #내부 인테리어.저녁 때 치맥하기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 #카레와 함께 서빙된 카레 커틀릿!돈까스도 바짝 잘 튀겨진 것 같..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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