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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제목이 괴기스러워서 예전에 봤던 "애쉬 베이비" 를 연상시켰다. 내용도 뭔가 엽기적인 내용을 다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 작가 스미노 요루는 중3 때쯤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라이트노벨 쪽에서 최다 응모작을 자랑하는 "덴게키 소설대상"의 신인상을 노리고 해마다 도전했다고 한다. 번번히 1차 예심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를 썼고, 분량 문제로 다른 상에 응모를 했지만 결과는 계속 탈락.. 그래도 이 작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에 올렸다가 대박을 쳤다. - 작가는 제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소설 자체가 우선 독자의 눈에 띄지 않으.. 2019. 8. 1.
[애니메이션 추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녀석이라는 것. - 설정이 아주 재미있다. 이세계에 온 주인공 남자.. 어느 시점에 죽으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간다. 그러나 죽을 때의 고통과 기억, 두려움 등은 그대로 안고 간다. (롤의 에코 에니메이션 설정과 비슷한듯) 이런 것을 "루프물" 이라고 부른다. - 무능력하고 루프라는 능력만 가진 그가 사랑에 빠진 에밀리아. 그녀는 왕국의 왕녀(혹은 여왕)이 될 후보이며, 이 후보는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는 그녀의 기사가 된다. ( 참고로 다른 후보들의 기사는 정말 먼치킨.. ) - 초반 설정부터 시작해서 등장하는 여캐들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비쥬얼과 설정이 이 애니메이션에서 헤어나.. 2019. 7. 30.
[애니메이션 추천] 제로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 [애니메이션 추천] 제로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 - 우선 주인공 여자 케릭터가 아주 로리로리한데 모든 마법의 근원이 되는 일종의 먼치킨같은 존재이다. - 스토리의 전개가 은근 느린 편이다. 제로부터 시작하는법 마법의 서 1기는 총 12부인데.. 그게 책 1권에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것을 알고 나니 중간에 마법으로 싸우는 부분이 뒤늦게 개지루해진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전개해서.. 과연 내가 죽을 때까지 완결 애니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다... ㅠ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라는.. 나의 최애 애니 중 하나인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과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라는 서두(prefix)가 같아서 둘이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의문이 생긴다. 실제 모두 완결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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