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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맛집] 라화쿵푸에서 "솬라펀" 을 먹었습니당! [창신 맛집] 라화쿵푸에서 "솬라펀" 을 먹었습니당! 0736 / 0743 요즘 창신동의 라화쿵푸에서 오늘은 "솬라펀" 을 도전해봤습니다.솬라펀이라는 요리는 酸辣粉 이라는 한자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그 뜻은 "시고, 매운 국수" 라는 뜻이죠. 가격은 5,000원입니다. ... 두둥....양이 매우 창렬합니다.처음에 먹다 남긴 걸 내온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저게 먹다 남은 게 아니라 처음 나온 비쥬얼입니다. 안쪽에는 당면 위주의 국수와 콩나물, 고수나물이 들어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구요?시면서 살짝 매콤합니다. 그 신맛이 식초 신 맛과는 또 다른 시큼한 맛인데, 꽤 자극적입니다.코를 살짝 빵 건드리는 느낌도 납니다. 이 쏸라펀이라는 요리는 중국에서 간식같은 느낌으로 먹는 국수라는데...음.. 무슨 .. 2017. 9. 1.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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