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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재방문 - 또 가고 싶다 신나게 고기를 처묵처묵하고..너무 덥기도 하고, 배불러서 어디 갈 의지도 잃어서... 다시 레인 포레스트를 간다. 나는 카페 수어다를 주문.이곳이 맘에 드는 또 한가지 이유는...다른 곳에서는 카페 수어다를 주문하면, 그냥 다 우려낸 것을 딱 가져다주곤 하는데..이곳은 이렇게 직접 필터를 설치해서 서빙해준다. 가격은 37K. ( 1,850원 ) 친구는 스타라이트 쥬스를 주문한다.스타라이트는 사과와 라임이 들어간 음료라 한다.가격은 59K ( 2,950원 ) 이렇게 다 내려졌으면 저어서 얼음컵에 넣어 마시면 된다. 공중 해먹(?) 도 있다. 잘 쉬었다.또 가고 싶다!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재방문 - 또 가고 싶다, 나짱 레인 포레스트, 레인 포레스트, 레인 포레스트 가격, 레인 포레스트 메뉴, 레.. 2019. 11. 17.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가이드북에 소개도 되어있던 곳이긴 했지만, 베틀 트립이었나? 여튼 한국 여행 TV 프로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이슈가 된 카페인 레인 포레스트. 사실 랍스터 사기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뭔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속에 조용한 카페같은 곳에 가서 자료도 조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이곳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탑바거리에서 시내로 나왔다. 레인 포레스트는 그 비쥬얼로 우선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야생 혹은 밀림 속에 정돈된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랄까? 공간의 배치도 획일된 구조가 아니라 좋았다. 아지트처럼 혼자 뚝 위쪽에 위치한 자리도 있었고, 새장처럼 둥글게 테이블이 설치..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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