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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샐러드 자주 먹고 있숨당! 요즘 샐러드 자주 먹고 있숨당! 0913 / 0919 요즘 저녁을 나름 가볍게 먹고자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로메인 상추 두부 샐러드랄까? ㅋㅋ 이 날은 고기를 좀 먹어야 했기에.. ( 너무 괴기를 안 먹고 있었음 )수유역 앞 노점 닭강정도 한 컵 사왔습니다. ( 7,000원 ) 로메인 상추는 시저 샐러드에 사용되는 상추인데,일반 상추에 비해 훨씬 단맛이 강하고 얇아서 입 안에 잔류함도 적어서 좋습니다. 두부는 보통 시장의 손두부를 사용하는데, 중국산도 참 맛납니다.근데 어느 날 국산을 한번 맛봤는데.. 가격차이는 50% 나 나지만.... ( 중국산 2,000원, 국산 3,000원 )그 고소함의 정도는 국산이 진짜 짱입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살짝 두르고, 살짝 쌉쌀한 맛을 내는 새싹채소까.. 2017. 9. 26.
[일상] 최근 쇼핑 내역~ [일상] 최근 쇼핑 내역~ 불금에 외로웠던 나는 혼자서라도 즐거운 저녁을 보내기 위해수유 시장과 그 안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쇼핑해온다. 땅콩 1kg, 발아현미 햇반, 참쌀 선과,40도짜리 일품 안동소주, 그리고 글뤼바인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마시는 술), 위즐 아이스크림,로메인 상추, 그리고 매운 양념 치킨(from 수수치킨). 처음에는 간단히 샐러드만 해먹기 위해 로메인 상추(시저 샐러드에 들어가는 상추)만을 샀는데,지나가다 회사 형들이 무조건 맛봐야 한다는 안동소주( 물론 공장판이지만.. ) 40도쨔리를 하나 사게 되었고,그에 맞춰 먹으려고 땅콩을 사게 되었고,현미밥이 세일하길래 사게 되었고,날씨가 추워서 술을 더 사고 싶다는 생각에 글뤼바인 (독일판 벵쇼라고 보면 된다... 2017. 3. 18.
방샤셤머의 초대 -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즐거운 친구!! ​ 방샤셤머의 초대 -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즐거운 친구!! 나의 오래된 지인 방샤셤머가 나를 초대해주었다.방샤셤머는 원래 정자동쪽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았었는데,이번에 판교쪽 아파트로 살림을 옮겼다. 집들이겸으로 초대를 받아 놀러 갔다. 방샤셤머는 늘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방샤셤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봐도 봐도 새로운 모습으로 느껴진다. 방샤셤머는 요즘 페스코 베지테리안(Pesco-vegetarian, Pescetarianism) 을 표방한다.페스코 채식주의자들은 채식에 더해 우유, 달걀, 생선( 해산물 )까지는 먹는다.​그래서 오늘의 메뉴도 페스코 베지테리언 푸드이다! 준비한 메뉴는 데친 브로콜리, 그리고 문어숙회!!문어를 회처럼 썰어 담아 놓은 모습이 고급 일본 요리같다.​ 샐러.. 201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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