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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역사] 마가다 왕국의 등장 & 알렉산더 대왕 마가다 왕국의 등장 기원전 6세기 이후, 인도의 춘추전국시대를 겪으며 2강 체제가 되었는데, 이는 코살라 왕국과 마가다 왕국. 인도의 춘추전국시대에 대해 궁금하세요? 여기를 클릭 처음에는 코살라 왕국이 우세했으나, 후에는 마가다 왕국이 더 강력했다. 기원전 5세기의 마가다 왕국 마가다 왕국의 빔비사라 왕의 활약은 두드러졌다.빔비사라 왕은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산으로 둘러쌓인 천연 요새인 라자그리하( 현재의 빠트나 지역 )로 수도를 옮겼다.또한 동맹을 늘리기 위해 코살라 왕국을 비롯한 세 나라의 공주를 아내로 맞았다.이를 근간으로 주변국을 정복하며 땅을 넓혔다. 빔비사라왕을 이은 아들 아자타샤트루는불교와 자이나교를 보호해 안정을 다지고, 영토확장에 더 힘썼다.교통이 발달한 파탈리푸트라.. 2013. 6. 13.
[인도역사] 북부 인도의 춘추전국시대. (카스트 제도는 어떻게 자리잡았나?) 아리아인들이 북부를 장악하면서, 많은 마을이 생겨났고,그 마을이 도시로 발전하며 국가가 되었다. 기원전 6세기경에는 16개의 도시국가가 존재했다.이 중에서도 코살라, 카시 왕국이 강력했는데교통과 상업이 발달한 갠지스강 중류 지역에 자리잡은 덕이었다. FYI) 16개국의 이름앙가, 마가다, 카시, 코살라, 브리지,말라, 체디, 바차, 쿠루, 판찰라마츠야, 수라세나, 아쉬마카, 아반티, 간다라, 캄보쟈 인도 북부의 16개국은 서로 영토를 넓히며 300년동안다른 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는데이 과정에서 군사와 정치를 담당하는 무사와 왕의 권위가 크게 강화되었다. 국왕은 즉위식이나 전쟁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반드시 제사를 지냈다.이 과정에서 제사장인 사제의 권위가 강화되었다.사제의 신분이었던 브라만.. 201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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