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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미역 마라샹궈 만들어먹었어요! 홈메이드 미역 마라샹궈 만들어먹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마라샹궈가 이제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요즘은 마라샹궈만은 집에서 항상 만들어 먹는다. 오늘은 마라샹궈를 하면서 미역을 많이 넣어보았다.미역을 넣음으로 인해 천연 감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한다. 그리고 마트 장을 보는데 버섯이 큼직하니 맛있게 생겨 그 녀석도 사와서 풍덩풍덩 넣는다. 마라샹궈 요리는 소스만 있다면 매우 쉽다.이렇게 재료들을 한번 데쳐낸 다음에.. 물을 버리고, 준비된 소스를 넣고 볶으면 끝이다.요리를 조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끓인 물을 "쪼끔" 남겨서 함께 볶는 것도 포인트이다.저 국물에 감칠맛이 많이 녹아있으니깐! 소스의 종류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들의 조합에 따라, 첨가하는 소스에 따라 그 맛은 다르고,보통 .. 2019. 4. 12.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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