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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 굴라쉬 도전!!! ​ [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 굴라쉬 도전!!! 동대문 맛집 몽골음식점 울란바타르!!!이곳에 단골이 되어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고 있다. 오늘 도전할 메뉴는 바로 "굴라쉬!""골리아쉬"라고도 부른다. 가격은 7,000원으로,쇠고기, 감자가루, 밥, 당근이라고 재료들이 써져있다.( 여기서 감자가루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말한다 ㅋㅋ )​ 사실 굴라쉬는 헝가리 음식으로 유명한데,헝가리의 굴라쉬는 우리나라 육개장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는 빨간 매콤한 소고기 스프 요리이다. 그러나 몽골리안 굴라쉬는 저렇게 양념한 소고기를 밥이나 감자와 함께 먹는 요리이다.​ 소고기가 주사위 스테이크 형식으로 큼직한 덩어리로 되어 있고,먹는데 쫄깃하게 입 안 가득 풍성하게 씹힌다.구운 고기가 아닌 삶은 고기 느.. 2017. 1. 1.
[일기] 2016. 02. 13. (토) [일기] 2016. 02. 13. (토) -새벽 3시경 잠이 깼다.그 이유는 내 손바닥에 물이 있어서이다.. (응?)여튼.. 잠에서 깬 김에 대전 내려가는 기차를 조회해보니..오호?? 대전 내려가는 무궁화호 열차 표가 한 3개 있다. 11시 표로 예매한다. -잠을 설치듯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회사로 향한다.회사에서 씻고, 개인 노트북을 찾아서 서울역으로 갔다. 오랜만에 방샤셤머랑 통화를 했다.맹순이 아픈거 이야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조금 하고.조만간 회동을 하기로 했다. -부라니와 연락을 했다.부라니는 여친을 만나러 당일로 서울 올라왔다가 저녁에 내려간다고 한다.윽.. 장거리 연애는 힘들겠다.그래도 연애 초반이니 뭘 해도 좋겠징. -대전까지 내려간다.내려가며 KOF 를 하며 시간을 잰다.내가 .. 2016. 2. 13.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주말에 집에 가면 어무니께서는 계란말이를 잘 만들어 주시곤 했다.엄마의 계란말이는 정말 주점에서 팔아도 될 정도로 재료와 맛의 퀄리티가 좋았다. 요 녀석은 안 매운 녀석. 요 녀석은 청양고추가 신나게 들어간, 하지만 그 매운맛을 중화시키려 치즈가 줄줄 흘르내리듯이 들어간 치즈 계란말이. 맵지 않은 양파의 단맛과 함께 계란말이를 즐기고 싶다면 위의 녀석을!느끼한 치즈와 매콤한 고추가 어울어져 "아아~" 소리를 지르며 먹고 싶다면 아래 녀석을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나중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유후~ 이상 소소한 나의 일상.엄마의 계란말이 편 끝!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계란 말이, 계란말이, 고추, 느끼한, 단맛, 매콤한, 소소한 일상, 양파, 엄마표, 주..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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