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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카페 락앤락 - 어두우면서 은근 운치있는 독특한 카페 [대학로 카페] 카페 락앤락 - 어두우면서 은근 운치있는 독특한 카페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대학로에 이사온 후 카페 성애자인 저는 또 새로운 카페 탐색에 나선다.우선 카페에서 주로 하는 일이 이 "블로그질" 이기 떄문에 "콘센트" 유무는 꽤 중요하다.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이 마로니에 공원 옆에 있는 "카페 락앤락""락앤락"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듯하다. 메뉴들.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저렴하다. 3,000원밖에 안 하면서 원두 선택도 할 수 있게 해준다.게다가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 걸리지 않게 2개만 제공해주는 센스! (의도적이든 아니든 ㅋ)나는 "산미" 가 가득한 것이 먹고 싶어서 "히스토리" 를 선택했다.다음에는 맛 비교를 위해서 "브레스" 를 선택해봐야겠다. 영업시간.월~금은 08:3.. 2018. 10. 27.
불꽃축제, 불꽃놀이~ 이 세상에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가 불꽃놀이를 싫어하겠는가? 갑자기 어릴 때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화려한 불꽃놀이는 아니었지만, 동네 친구들, 형들, 동생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 문방구로 달려가 불꽃놀이를 사서 옥상같은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불꽃놀이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기억에 남는 불꽃놀이들은 팽이, 뱀( 요 녀석을 불꽃놀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문득 또 든다 ㅋㅋ ), 불꽃분수, 삐리뽕 ( 삐~~~ 뽕! ), 나비탄, 콩알탄 뭐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추억 돋네.. ㅋㅋ 여튼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불꽃놀이. 그것을 축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연다. ( "도" 를 붙인 이유는 일본에도 유명한 불꽃놀이 축제가 있기 때문 ), 장소는 여의도이.. 2014. 10. 31.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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