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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저녁산책 다녀왔어용 [샌프란시스코] 저녁산책 다녀왔어용 친구 밥경민을 만나고 돌아와서 진짜별형과 산책에 나섰어요. 비가 약간 온 후의 샌프란시스코의 거리는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이 곳은 "케이블카 턴어라운드" 지역.전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케이블카를 돌릴 수도 있지만,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서,손으로 직접 케이블카를 돌린다고 하네요. "우와~"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음.. 그렇구나?" 느낌으로 볼 수 있습니다.여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나쁘지는 않습니당. 밤의 유니온 스퀘어. 걸어서 차이나타운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노트들이 하늘에 매달린 줄 알았는데,나중에 찾아보니 도시락 포장 용기들이라고 하네요 ㅋㅋ 자전거 대여소에 있는 관광 안내 지도.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딱히 지도가 없으신 분은 요 녀석.. 2017. 5. 31.
[영화/리뷰] 체인질링 -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잘 만든 실화바탕 영화 체인질링 (2009)Changeling 9.2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출연안젤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노반, 마이클 켈리, 에이미 라이언정보드라마 | 미국 | 141 분 | 2009-01-22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 감독 : 클린트 이스트 우드 - 주연 : 안젤리나 졸리 ( 엄마 역 ) / 존 말코비치 ( 목사 역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why? according to 김스타, 마지막쪽 death penalty 시놉시스( Synopsis ) 뒤바뀐 아이... 숨겨진 진실 홀로 세상과 맞선 그녀의 '감동 실화'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 2015. 7. 18.
[영화/리뷰] 우아한 거짓말 - 왕따 이야기.. 우아한 거짓말 (2014)Thread of Lies 8.3감독이한출연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정보드라마 | 한국 | 117 분 | 2014-03-13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이한 감독 - 완득이 감독. 시놉시스( Synopsis ) “동생이 죽었다. 하지만 아무도 이유를 알지 못한다...”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세 가족 중 가장 밝고 웃음 많던 막내의 갑작스런 죽음에 현숙과 만지는 당황하지만, 씩씩한 현숙은 만지와 함께 천지가 없는 삶에 익숙해 지기 위해 애쓴다. .. 2015. 6. 13.
[영화/리뷰] 꾸빼씨의 행복여행 -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2014)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7.9감독피터 첼섬출연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장 르노, 스텔란 스카스가드, 크리스토퍼 플러머정보어드벤처, 드라마 | 영국, 독일,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119 분 | 2014-11-27 글쓴이 평점 시놉시스( Synopsis ) 매일 같이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을 만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 과연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훌쩍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돈이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상하이의 은행가,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난 말기암 환자, 그리고 가슴 속에 간직해둔 LA의 첫사랑까지 ‘헥터’는 여행.. 2015. 6. 10.
[영화/리뷰] 창수 - 임창정스러움으로 대변되는 그만의 건달연기 [영화/리뷰] 창수 - 임창정스러움으로 대변되는 그만의 건달연기 줄거리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 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 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질도록 슬픈 목숨! 슬플 창(愴) 목숨 수(壽) 후기, 리뷰 -임창정은 어떻게 이다지도 건달 역할 및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찌질이 역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가? -워낙 이런 이미지의 영화를 많이해서인지, 영화들을 보기전의 임창정의 노래가 이제는 찌질한 사랑노래로까지도 들리는... -슬픈 목숨이라는 제목의 창수. 정말로 그의 인생부터 결말까지..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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