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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성신여대 카페] 까페개네 - 강아지 카페 가끔 강아지들과 놀고 싶을 때가 있다.강아지들이 조건 없이 나를 맞아 줄 때, 나와 함께 있어줄 때 마음의 위안을 느낀달까? 그래서 성신여대에 있는 "카페개네" 로 갔다.다른 애완견 카페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곳은 강아지들의 분비물들을 빨리 치워주어 깔끔한 이미지라 좋다. 가격은 음료 및 사료 한주먹이 포함된 가격으로 1인당 8000원. 시간제한이 없이 있을 수 있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강아지 종류는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곤 했다.깜찍한 목도리를 한 시바견. 용맹하기보다는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타서인지 약간 멍청해 보인다. ㅋㅋ 물론 이 애완견 카페에 가서 이 동물들을 "소유" 할 수는 없다.이 녀석들은 약아서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만 간다.그래서 새로.. 2017. 5. 6.
2013년 따뜻한 선물들 꼭 2013년을 맞아서는 아니지만, 2013년 정초에 이런저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요 세개가 받은 선물들. 먼저 이 녀석은 끄끄님이 손수 짜주신 목도리. 어머니가 짜주신 흰색 목도리와 모양이 같습니다. 갈색이라, 곰때려잡는 코트와 입으면 정말 사냥을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따뜻한 목도리. 잘 사용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나라이님이 주신 초콜릿. 핀란드에서 오신 어느 분에게 선물을 받으신 듯 한데. 먹지 않고 아껴두어 저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더 귀여운 팬더.. 맞습니다. 핀란드에서 본 초콜릿입니다. 하지만.. 먹었던 기억은 나지 않는데, 기억을 못한다며 또 엄한 손찌검을 난사하던 나라이님을 날라차기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요 녀석은 수제 머핀. 베이킹을 취미삼..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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