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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다섯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청년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걸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한다. 철학자자의식 브레이크를 거는 목적은 무엇인가? ( 목적론에 입각 ) 청년웃음거리가 되고 싶지 않다.얼뜨기 같은 놈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 철학자자연스러운 나, 있는 그대로의 나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말이군?자연스러운 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공동체 감각이 필요하다. 자기 집착(self interest)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으로 돌리고, 공동체 감각을 길러야 한다.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 수용', '타자 신뢰', '타자 공헌' 이다. #자기수용중요한 것은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다."무엇이 주어졌느냐?" 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긍정할 필요가 없다.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해야 한다. 자기수용은 .. 2016. 2. 8.
[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두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 그럼 인간관계를 맺지 말라는 의미인가? ) #청년내가 나 자신을 싫어하는 것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그러한가? 철학자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 자신을 좋아하지 말자" 라고 결심 (목적) 했기 때문.자신을 좋아하지 않겠다는 목적 달성을 위해 장점은 안 보고 단점에 주목하는 것. 그 목적을 설정한 이유는 인간관계 속에서 미움을 사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그래서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스스로 단점을 찾아내서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그런 상태에 있으면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아도 되고, 거절 당했을 때도 이유가 될 수 있다.이런 단점이 있어 거절 당했다. 이 단점만 없으면 나도 사랑받을 수 있다. #아들러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철학자개인에 국한되는 고민, 이를테면 내면의 고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어떤 종류.. 2016. 2. 5.
[책 정리] 미움받을 용기 첫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 누구 하나 악을 원하는 자는 없다. ) #아들러( Alfred Adler )는 20세기 초의 정신과 의사 & 심리학자.원래 프로이트가 운영하는 빈(Wien)정신분석협회의 핵심 일원.학설상 대립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개인 심리학" 제창. 프로이트, 융과 함께 세계적인 심리학 거장. #청년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즉 과거의 사건(원인, 트라우마)이 현재의 나(결과)를 규정한다. #철학자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면 "결정론"에 도달한다.즉 우리의 현재, 미래는 전부 과거 사건에 의해 결정되고 움직일 수 없는 것. #철학자아들러 심리학은 원인론이 아닌 "목적론" 이다. 모든 사건에는 목적이 있다. 원인론에 입각한다면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아들러 심리학은 "트라우마" 를 부정한다. #아들러어떠한 경험도 그 자.. 2016. 2. 4.
[책 리뷰] 미움받을 용기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 - 솔찍 리뷰 ( 강추! 저의 인생 책 중 하나입니다! )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강추. #지금까지의 심리학은 대부분 "프로이트의 심리학" 위주.프로이트의 심리학은 "트라우마" 를 인정하며, 현재의 상태는 과거의 원인(트라우마)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은 현실을 받아들이게 하는 데는 유용하지만,자칫 잘못하면 결정론으로 이어져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기가 어렵다. #저자인 "키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을 잘 이해하고,아들러가 제시하는 행복을 향한 방법을 잘 실천하는 사람이다. 아들러 심리학은 원인론을 부정하고 "목적론" 을 이야기한다.예를 들어 어떤이가 어릴 적 학대와 왕따에 대한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도 외출을 꺼려한다.이 현상에 대해 아들러는 "밖에 나가기 싫어서 어릴 적 학대와 왕따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이다.".. 201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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