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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미타우(Mitau) - 호치민에서 맛보는 Hue(훼, 후에) 음식 [베트남 호치민] 미타우(Mitau) - 호치민에서 맛보는 Hue(훼, 후에) 음식 호텔 주변에 있으면서 구글 평점이 좋은 가게를 찾아가기로 한다.가게 이름은 미타우(Mitau) 골목 안에 위치해있어서 찾는데 조금 힘들었다.간판이 너무 올드패션이라...맛집이 맞을까 반신반의하며 골목을 들어갔다. 인기있는 맛집이라는 평에 비해 내부에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이 집이 아닌가 싶어 처음에는 들어가길 망설였다. 그러다 들어갔는데...가격은 또 왜케 비싼겨?쌀국수가 한 그릇에 85K (4200원) 라닛!! 지금까지 그 진~~하고 고기 듬~~뿍한 쌀국수도 50K (2500원) 에 먹었는데...이건 무슨 고베규 1++ 라도 들어있나??... 흐음...하면서도.. 분명 비싸도 맛있으니깐 평점이 높겠지 + 후에 음식은.. 2020. 1. 8.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베트남 나짱] 레인 포레스트 - TV 에 나온 카페인데 진짜 괜찮음. 가이드북에 소개도 되어있던 곳이긴 했지만, 베틀 트립이었나? 여튼 한국 여행 TV 프로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이슈가 된 카페인 레인 포레스트. 사실 랍스터 사기는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뭔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속에 조용한 카페같은 곳에 가서 자료도 조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이곳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탑바거리에서 시내로 나왔다. 레인 포레스트는 그 비쥬얼로 우선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야생 혹은 밀림 속에 정돈된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랄까? 공간의 배치도 획일된 구조가 아니라 좋았다. 아지트처럼 혼자 뚝 위쪽에 위치한 자리도 있었고, 새장처럼 둥글게 테이블이 설치..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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