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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핑시셴 스펀지역의 스펀 폭포 [대만] 핑시셴 스펀지역의 스펀 폭포 엄뉘의 이번 대만 여행 소원 중 하나인 스펀에서 천등 날리기를 무사히 마치고,이제는 스펀 폭포를 가보기로 한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한국인 가이드로 추정되는 사람이 택시타고 한참 가야 한다면서 그냥 택시타고 가라고 한다. 엄뉘는 무조건 가이드 말이 맞다면서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하신다.엄뉘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 알았다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으신다. 스펀역에서 스펀폭포까지는 무조건 고정가로 $100 (4,000원) 을 받는다.흥정도 받지 않는다. 비싸다고 깎아달라고 하니 그냥 훽 가버린다. ㅋㅋ 실제 택시를 이용하게 되면, 택시에서 내릴 때 되면 조금 허무할 수 있다.뭐 달린 것 같지 않은데 도착했다고 해고, $100 을 내야 하니깐 ㅋㅋ 4인이상이 움직일 떄는 .. 2018. 1. 30.
[강동구 산책] 올림픽공원에 산책하러 갔수당! #3 [강동구 산책] 올림픽공원에 산책하러 갔수당! #3 0903 / 0915 어려웠지만, 이해할 수 없어 뭔가 멋지게 느껴졌던 소마미술관을 나와 산책을 이어갑니다. 멋진 조형 작품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릅니다. 공원에 풀어져있던 토끼들도 발견했습니다.초딩들이 풀숲에 들어가 토끼를 잡으려고 뛰노는것이딱 초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잔디 관리를 너무 잘 해놔서 너무 이쁩니다. 토끼랑 놀려는 초딩 무리들 굴곡진 오솔길 느낌의 길을 따라 산책하면 참 좋습니다. 공원 앞쪽으로는 잠실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가 보이네요.사실 저도 대전에서 공원 주변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가까이 산다고 자주 찾아지는 건 아니더군요.저기 사는 사람들은 이곳을 자주 찾을까요? 식물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공원이 잘 가꾸.. 2017. 9. 6.
[라오스 루앙프라방] 하이라이트!! 꽝시폭포 #2 [라오스 루앙프라방] 하이라이트!! 꽝시폭포 #2 꽝시폭포가 좋다는 것만 알았지, 그 지역의 지도도, 정보도 부족한 상태. 그래서 우선 메인 폭포가 하이라이트인 것은 맞으니 이곳에서 시간을 더 보내며 즐기기로 한다. 사진 포인트로 쓰기 위함인지 쌩둥맞게 벤치가 하나 있었다.사람들이 사진 포커스 바깥쪽으로 이쪽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우렁찬 콰~ 하며 떨어지는 폭포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전달되는듯하다. 거울도 안 보고 나와 아줌마스러운 복장으로 좋다고 앉아있다. 잘 먹고 다녀 뱃살은 한것 나오고,중국인 포스가 너무 강해서 민망하다. 촌스럽게 하트도 한번 그려주고 ㅎ 물에 들어간 적도 없는데, 폭포로부터 흩날리는 물보라로 이미 흠뻑 젖어버리신 어머니. 폭포가 너무 멋져 우리는 떠날 생.. 2017. 2. 20.
[책 정리]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 자연의 섭리를 알기 때문에.. ) - 1cm+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 지는 태양 앞에 화내지 않는 것은내일도 태양이 뜨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흩어지는 씨앗 앞에 불안해하지 않는 것은곳곳에서 꽃피우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센 소나기 앞에 평온을 잃지 않는 것은그것이 곧 지나가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사라지는 무지개 앞에 아쉬워하지 않는 것은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쉽게 화내거나, 불안해하거나,평온을 잃고, 아쉬움에 눈물 흘리는 것은단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회가 오리라는 것을.더 좋은 것으로 돌아오리라는 것을.모든 문제는 곧 해결되리라는 것을.이것은 끝이 아니라는 것을.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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