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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시장(딸랏싸오)의 푸드코트 이제 관광지를 들르는 일정은 모두 끝났다.비엔티안에는 아직 사원을 비롯해 볼 거리가 몇 가지 있었으나,우선 어머니께서 체력을 다 하셔서 더 이상 관광지 투어로 기력을 소모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나마 힘을 낼만한 요소들..음식과 쇼핑..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딸랏 싸오(아침 시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입구에서부터 뱀들을 신나게 찾을 수 있는 사원이 눈에 띄어 한 방! 라오스에서 처음 본 신호등.진짜 보행자 신호등은 처음 봤다. 바로 저것이 딸랏 싸오.아침 시장이라고 해서 재래시장을 생각했다면 오산! 딸랏 싸오 몰 ( Talat Sao Mall ) 비엔티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곳이다.비엔티안 시내 중심부에 있는 쇼핑몰로 흔히들.. 2017. 4. 20.
복사용지(인쇄용지) 에도 두께(무게)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우리는 복사용지 혹은 인쇄용지가 필요할 때 마트나 문방구에 가서 그냥 사이즈만 중시하며 사곤 하죠.예를 들면, A4 용지 떨어졌다, A4 용지 더 사야지? 요정도로만 생각하죠. 사실 일반적으로는 규격이 가장 중요하니 그정도만 알면 되지만,특수목적으로 인쇄할 경우에는 규격에 더해 두께(무게)도 중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상장, 엽서 등인데요.상장의 경우 일반 A4 용지에 비해 매우 빳빳하며 잘 구겨지지 않죠.그리고 엽서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 외에도 계약서나 증명서 등의 좀 중요한 문서는 좀 빳빳한 녀석으로 하는 것이 좀 더 격식있어 보입니다. 이 빳빳함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종이의 두께(무게) 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광고가 아니구요.Naver 지식쇼핑 검색 결과입니다.보시면 백색스노우지라고 하여..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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