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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미타우(Mitau) - 호치민에서 맛보는 Hue(훼, 후에) 음식 [베트남 호치민] 미타우(Mitau) - 호치민에서 맛보는 Hue(훼, 후에) 음식 호텔 주변에 있으면서 구글 평점이 좋은 가게를 찾아가기로 한다.가게 이름은 미타우(Mitau) 골목 안에 위치해있어서 찾는데 조금 힘들었다.간판이 너무 올드패션이라...맛집이 맞을까 반신반의하며 골목을 들어갔다. 인기있는 맛집이라는 평에 비해 내부에 손님이 한명도 없어서...이 집이 아닌가 싶어 처음에는 들어가길 망설였다. 그러다 들어갔는데...가격은 또 왜케 비싼겨?쌀국수가 한 그릇에 85K (4200원) 라닛!! 지금까지 그 진~~하고 고기 듬~~뿍한 쌀국수도 50K (2500원) 에 먹었는데...이건 무슨 고베규 1++ 라도 들어있나??... 흐음...하면서도.. 분명 비싸도 맛있으니깐 평점이 높겠지 + 후에 음식은.. 2020. 1. 8.
[베트남 무이네] 그날 저녁 - 어부마을 야경, 미니 반세오, 수제 버거 [베트남 무이네] 그날 저녁 - 어부마을 야경, 미니 반세오, 수제 버거 레드 샌드튠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어부마을을 지나온다. 지난밤에 숙소에서 배들이 밤에 불을 켜는 것을 봤기 때문에,그 많은 배가 모두 불을 켜면 어떤 뷰일까 궁금해서였다. 어설프게 어두워서 오히려 불타는 노을이 더 멋지게 다가왔다. 호텔 근처의 가게에 들른다. 이 가게에 가게 된 이유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연기를 내며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었기 떄문이다. 메뉴는 위와 같다.미니 반세오는 3조각 기준 30K ( 1,500원 ), 한 조각에 500 원이라고 보면 된다.그리고 반톳이라는 녀석도 시켰다. 이 녀석은 3조각에 20K ( 1,000원 ).그리고 친구는 역시나 쌀국수를 먹어야겠다며 소고기 쌀국수 (Pho Bo) 를 추.. 2019. 12. 22.
[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베트남 나짱] 오늘 저녁은 휴식할라오! 혼쫑곶의 더위.그리고 LIVIN 의 포식.이 투 콤보에 넉다운 된 친구 때문에 오늘 저녁은 그냥 휴식하는 날로 정했다. 그래서 저녁에 배고파질 수 있으니 과일을 비롯해 간식 조금 장 봐서 들어가기로 한다. 장 보러 가는 길..오리들이 잘 구워지고 있었다...배가 고팠다면 이 녀석 함 먹자고 했을텐데... 피아노 학원인듯. 마트는 빈컴마트에 왔다.우리는 망고가 그냥 한 종류인 줄 알지만, 사실 대중적인 망고만 해도 종류가 4~5가지가 된다. 망고를 한 봉다리에 섞어 가져가도 점원들이 모양만 보고도 딱 안다.꺼내서 종류별로 분류해서 무게를 재고 가격표를 붙여준다. 그랩을 타고 숙소 앞쪽에 왔는데, 하늘이 너무 멋져서 숙소 앞이 아닌 이곳에 내려달라고 해서 내린다. 구..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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