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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미아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고양이가 있는 북카페 - 제 돈 주고 이용한 카페 후기 입니다! - 꿈꾸는 타자기. 아지트 같은 카페이다. 미아역에서 도보로 약 7~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짜장궁이라는 음식점 2층이다. 평일 낮에 방문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고양이들이 심심했는지 우리를 반기러 다가왔다. 메뉴는 위와 같다.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고양이가 있다는 것 & 북카페(책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라는 것을 생각하면 적정 혹은 조금 저렴한 편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무슨 이벤트하신다고 하시면서,아메리카노를 1,500원 먹을 수 있었다. 강배전과 중배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강배전은 오래 볶아 쓰고 진한맛이 더 나는 커피이고, 중배전은 덜 볶아 신맛이 더 나고, 쓴 맛이 적게 나는 커.. 2018. 9. 28.
[미아사거리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구름 요거트 스무디 흡입! [미아사거리 카페] 꿈꾸는 타자기 - 구름 요거트 스무디 흡입! 자율출근제를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쯤은 일찍 퇴근하며 나름의 여유를 부릴 수 있게 되었다.최근에 알게 된 고양이가 있는 아기자기한 북카페 "꿈꾸는 타자기" 에 가서..지난번에 시작하고, 읽기를 끝내지 못한 "신경끄기의 기술" 이라는 책을 마저 읽기로 한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구름 요거트 스무디, 딸기맛" 이다.구름 요거트 스무디라는 게 뭐냐고 물어보니, 요거트 스무디를 뭔가 구름 느낌이 나도록 이쁘게 데코한 것이라 했다. 실제 비쥬얼을 보면, 가운데 하얗게 층이 나 있고,전체적인 음료의 채도가 낮은 것이 "구름"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만 하다는 느낌이 든다.가격은 6,000원으로 좀 쎄다. 요거트 자체는 플레인을 사용한 듯한데.. 약간 단맛.. 201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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