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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미스터 케밥 이태원 2호점 - 그냥저냥 괜찮은 케밥! 이태원에서 후니훈을 만났다. 나는 점심을 먹었으며 보통 1일 1식 또는 1일 2식이지만 1식은 아주 가볍게 하기 때문에 저녁생각이 없었는데.. 후니훈은 늦은 점심을 먹었음에도 갑자기 배가 막 고프다며 밥을 먹자고 했다. 무엇을 먹을가 돌아다니다가 후니훈이 고른 메뉴는 케밥. 뭐 조사해서 간건 아니고 그냥 "이 케밥집 함 가볼까?" 라고 슬며시 던지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기본 케밥 고기들로 이렇게 많은 베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다. 후니훈은 "램 케밥 덮밥" 을 주문한다. 가격은 9,900원 나는 "점보 케밥 램" 을 주문한다. 가격은 7,900원. 점보 케밥은 바게뜨 빵을 사용한다고 한다. 후니훈의 램 케밥 덮밥. 야채와 캐밥 고기와 약간의 후라이가 밥 위에 얹어져 있고.. 정말 자극적으로 보이는 소스.. 2020. 10. 16.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라오스 비엔티안] 아디오스 라오스... 이제 라오스를 떠날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딸랏싸오에서 카페를 즐긴다.이름은 참파 카페 ( Champa Cafe ) 우리는 왕을 연상시키는 좌석에 앉아서 생강차와 망고쉐이크를 즐겼다. 목이 살짝 따가웠던 나는 생강차를 주문했다.만킵 ( 한화 약 1,400원 ) 그리고 엄마는 역시나 망고사랑. 망고쉐이크.2만킵 ( 한화 약 2,800원 ). 왕 의자에 앉아 카톡도 하고 일기도 쓰고 시간을 보내다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숙소 근처에 우선 이동해보기로 한다. 뚝뚝 흥정을 해서 이동한다.매연이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이 뚝뚝기사 웃기다.만킵으로 흥정해서 숙소 근처에 가기로 했다.도착해서 5만킵으로 대금을 지불하니 거스름돈이 없다며 기다리라고 한다.그리고서는 저 멀리 어딘가로..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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