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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오사카] 재미있는 동물원 구경~ (도부츠엔) #2 재미있는 오사카의 동물원 구경 2부. 중간중간 기념품 샵이 있었는데 레서팬더를 비롯한 귀여운 손을 넣을 수 있는 인형들이 있었다. 요런 피규어(?) 들도 많이 있었다.저렴하면 집에 엎어가서 동무르이 왕국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샵에서 나오는데, 직접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있다.단돈 100엔 (1,000원).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기회를 주면서도 가격도 착하다. 이걸 우리가 그냥 지나갈 리가 없지.자 솜사탕 도전! 코인을 넣으면 기계 안에 설탕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것 같다.돈을 넣자 가운데서 실이 뿜어져 나온다. 별거 아닌데도 괜히 신기해하며 나무젓가락으로 실을 뭉쳐서 솜사탕을 만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한다. 생긴 건 약간 못생겼지만, 약간 예술감을 느낄.. 2018. 5. 31.
[오사카] 가이유칸 - 해달, 바다표범, Ringtailed coati, 화난 생선 [오사카] 가이유칸 - 해달, 바다표범, Ringtailed coati, 화난 생선 오늘은 해달, 바다표범, Ringtailed coati, 그리고 화난 생선을 구경한다. 마침 또 먹이주는 타이밍에 가서 진귀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해달이라 하면 보노보노를 생각하면 된다. 사육사의 손에서 생선으로 보이는 먹이를 받아서,손에 움켜쥐고는 배영을 하면서 먹이를 뜯어 먹는다. 그러다 기분 좋으면 몸을 뺑그르르 돌기도 한다. 우연찮게 찍힌 항문 부분은.. .아주 더러웠지만...이 항문부분을 지우고 보면 꽤 귀..엽다.. ㅋㅋ 확대해서 보니 먹이는 쭈꾸미스러운 녀석이었다. 갑자기 살아있는 쭈꾸미를 머리부분부터 꽈둑꽈둑 먹는다고 생각하니..귀염성이 조금 떨어진다... 역시 보노보노처럼 조개나 들고 다니면서바보처럼 .. 2018. 4. 25.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샌프란시스코] Fisherman's Wharp 산책 시작 : 17:05끝 : 17:28 시차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비몽사몽하며 우선 노트북을 펼치고 일을 시작했다.내가 맡은 일은 Conference Call 관련된 것이었는데,기존에 InCall 쪽 작업을 해본 적이 없어 소스코드를 한 번 읽었던 것이 무색하게처음부터 엄청난 난항을 겪었다. 여튼 그러다가 밤이 되었고, 우리는 식사도 할 겸 외출을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첫 번째 밤이다.날씨가 좋으니 야경도 가시거리가 좋게 잘 찍힌다. 이건 Cable Car 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간표.혹시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길~ 우리의 산책 및 식사 코스는 Fisherman's Wharf.Pier 근처 있는 지역으로 직역하면 "어부들의 부둣가" 라는 뜻이다. 샌프란시스코의.. 201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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