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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맛집] 코코이치방 - 일본식 커리 체인점의 원조랄까? 일본식 커리 전문 체인점의 원조격인 "코코이치방" (코코이찌방) 그러나 아비코는 여러 번 갔지만, 코코이치방은 지금까지 한 번도 안 가봤다. 그 이유는... 아비코도 토핑을 유료로 추가해야 하지만.. 토핑이 나름 푸짐해보이고, 파와 마늘 후레이크는 공짜로 주는 느낌이 강하며, 카레와 밥의 무한리필을 강조하여 서민음식으로서의 자격을 많이 갖추었다는 느낌을 준 반면.. 코코이찌방은 위의 서민음식 이미지는 적고, 일본느낌을 더 주지만 조금 비싼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먹어봐야겠다는 느낌이 거의 안 들었는데, 김스타가 요즘 코코이찌방을 맛있게 먹고 있다면서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사실 배가 안 고팠기 때문에 더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김스타가 자기가 많이.. 2019. 8. 29.
[나주 맛집] 100년 전통 나주곰탕짐 - 하얀집 [나주 맛집] 100년 전통 나주곰탕짐 - 하얀집 이 곳의 맛을 보기 위해서,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후니후니훈 집에서 버스를 타고 40분이나 이동했다. 분명 봄인데도 엄청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워 죽는 줄 알았다. 식사시간에 가면 줄을 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밥 시간대를 살짝 피해,5시정도에 도착했다.줄을 서진 않았지만, 나주에서 지금까지 본 사람 수를 다 합친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가게 안에서 보았다. ㅋㅋ 밥 시간에 기다릴 때는 옆에 비치된 의자에서 기다리나보다. 메뉴는 위와 같다.우리는 일반 곰탕 두그릇, 그리고 수육을 주문한다.수육은 소고기 수육으로 가격이 3.5만원이나 하는 비싼 가격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장면인데, 국물을 계속 끓이고 리필하고 한다. 직접 토렴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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