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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종로 술집] 블루워터 - 모던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회식 2차로 생긴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블루워터로 간다. #처음으로 도전한 술집인데, 인테리어가 꽤나 모던하다. 벽이 새하얗고, 그 벽에 gray 톤의 영상을 쏴줘서 오묘한 느낌을 낸다. #한쪽에는 저렇게 "엔디 워홀" 의 그림들이 붙어 있다. #과일주가 특이해보여서, 과일 주 중에서는 "딸기레몬주" 하나 시킴. 가격은 500ml 기준 8,800원 #큐뮌쓰와 내가 주로 이 녀석을 먹음 ㅋ술 먹는 종자들. #안주는 "우리집은 튀김도 신경 써" 라는 attractive 한 구호(?)와 특이성으로우리를 혹하게 만든 서해 꽃게 튀김!가격은 만냥! #술 잘 먹는 형님들은 ( 미스터 쿡, 선제로, 키무횬쵸뤼짱 )Bomb 예거밤, Bomb 아그아밤 을 주문한.. 2016. 5. 9.
[일상] 생일선물 받았어요 ( 벤시몽, 디퓨저, 아이스크림, 현금, 요리, 기프티콘 ) [일상] 생일선물 받았어요 ( 벤시몽, 디퓨저, 아이스크림, 현금, 요리, 기프티콘)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원래 생일 챙기는 것을 안 좋아해서 타인에게 날짜도 잘 안 알려주고,뭐 챙겨주려고 해도 챙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런데도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니....그 "엄청난" 성의에 사진을 투척해보아요. #형수가 사준 벤시몽 신발.너무너무 편한데, 아래쪽 깔창쪽이 너무 얇습니다.걷기를 좋아한다면 다이소 같은 데서 깔창을 추가로 사서 장착해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로로님이 주신 선물. #남자 혼자 살아서 홀아비 냄새가 나는지..방이 조금 습해서 퀘퀘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여튼,길가 돌아다니며 "아카시아 향" 으로 착각했었던 라일락 향을 사줬어요. #우와 용량도 많.. 2016. 5. 6.
[종로/이색카페] 식물 밤새 일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강팽이랑 부라니한테 연락이 온다. 같이 밥먹자고 한다. 나는 밥 생각이 없는 관계로 둘이 먹으라고 하고 나중에 조인을 하여 카페를 가기로 한다. 우리가 간 곳은 종로 낙원상가 뒷쪽으로 샛길에 위치하고 있는 "식물" 이라는 카페이다. 강팽이랑 부라니는 이미 가봤던 카페라고 한다.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자신있게 안내하여 나를 데려가준 곳. 이 식물이라는 카페 근처에는 약간의 전통카페나 소박한 느낌의 카페들이 하나씩 생겨나는 분위기이다. 실내 인테리어가 우선 특이한데, 벽은 기본적으로 시멘트를 발라놓았는데, 그 사이사이 프레임을 설치하여 모던한 느낌을 주는 한편, 기와를 심어놓아 한옥적인 느낌도 준다. 또 바깥쪽으로는 비닐로 외벽처리를 하여 온실느낌과 함께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 2015. 6. 16.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1. 오렌지 껍질을 깨끗히 씻어 채를 썬다. 2. 그늘에 자연건조로 말린다. ( 2~3일 ) 3. 전자렌지에 넣어 돌려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 자연건조 시간을 줄이고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 4. 믹서기로 간다. 5. 티백에 넣어 봉하면 끝. 방법, 방향제, 오렌지, 오렌지 껍질,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만들기.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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