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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리산 투어 #3 [대만] 아리산 투어 #3 아리산 투어의 마지막 내용이다. 아리산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신목을 본다. 아리산의 신목이란 "신성한 나무" 를 말하는데,이 신목은 2대 신목이다. 둘레는 12.3m 이고, 높이는 45m, 그리고 약 2300년이 된 나무란다.2300년이라니... 정말 영혼이 깃들어 있을것만 같다. 샹린선무 ( 향림 신목 ) 아리산의 1대 신목이 안타깝게 폭우로 죽은 후 임무국과 자이 현 정부, 관광국이 함께 투표를 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아리산의 2대 신목으로 뽑힌 나무다.2007년 1월 1일 2대 신목으로 지정되었다.높이 45m, 둘레 12.3m 의 거목은 올려다보기가 힘들 정도로 크며 수령은 약 2300년에 달한다. 정말 엄~~청 뚱뚱하고 큰 나무였다. 내 키는 약 186cm 인데.. 나는.. 2018. 3. 1.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시작 : 01:18끝 : 01:55 샌프란에서 살고 있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외국인이었던 경마뉘를 만난다.내가 출장을 왔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되면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고 만난다. 샌프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주소를 던져주며 잘 찾아오란다.샌프란에 왔으면 무조건 Uber 를 타봐야 한다고, Uber 안 타고 가면 샌프란 왔다갔다 하지 말라며,Uber 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지만... 나는 샌프란의 비싼 물가에 쫄아 + 7일 대중교통 패스가 있었으므로 그냥 Cable Car + Muni Bus 를 타고 약속장소로 간다. 케이블카는 열심히 타봤지만, Muni Bus 는 처음이라 살짝은 긴장된다. 미국은 구글지도가 참 잘 되.. 2017. 5. 16.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경희대 맛집] 무우떡볶이 - 특이한 떡볶이였어요 익살스런 상상에서 만화책을 신나게 보면서 굴러다닌 우리(저와 김스타)는약간 허기가 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향합니다. [경희대 만화카페] 익살스런 상상 - 나름 괜찮네용 가는 도중 골목길에서 "무우 떡볶이" 를 발견합니다. 검색해보니 3대 천왕에 나온 무우떡볶이는 부산에 있는 녀석이라는데,그곳의 분점인지 아니면 홍보를 위해 그냥 붙여 놓은건진 모르겠지만,여튼 새로운 음식 매니아인 저는 가까이 가서 왜 무우 떡볶이인지 판단해봅니다. 이 가게에서 파는 메뉴들은 어찌보면 심플하고, 어찌보면 조촐합니다.튀김, 핫도그, 떡볶이가 전부!! 떡볶이 1인분의 가격은 완전 착한 가게 2,000원입니다.( 물론 양을 봐야 정말 착한 가게인지 판단이 .. 2016. 10. 3.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먹어보자!!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하나 구매했다.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아앙.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 2015. 11. 22.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일본 교토] 일본의 소소한 풍경 2015. 10. 04. =일본 여행 둘째날 교토의 풍경 중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공유하고 싶은 샷들 모음. =백식당 가는 길 골목에 있던 집들.[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저 작은 처마 2개가 집 한채인듯.아기자기 이쁘다.그 와중에도 작은 앞마당을 두어 나무도 심어 놓는다. =니죠죠 가는 버스 정류장 뒤에 있던 절 안쪽 공동묘지. =담 넘어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보는 순간 멋있으면서도, 섬짓한 느낌이 든다. 일본은 원래 절에 저렇게 공동묘지가 있는 경우가 많은가? =니죠죠 구경을 끝내고 백식당으로 돌아오는 길. =주택에서는 저렇게 작은 공간을 활용해서 조금이라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그리고 돌과 소품들을 이용해서 정원을 데코한다... 2015. 11. 17.
[인도] 우다이뿌르에서 디우로 철도가 연결되지 않고, 너무 서쪽에 위치한 탓에 원래 들르지 않으려고 했던 디우. 하지만, 자이살메르에서 만난 형님이 강추하는 바람에,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커다란 랍스터때문에 우리는 디우를 향했다. ▲ 이 녀석들 6,000원에 먹을 수 있었는데, 술 취한 인도인이 12,000원에 사갔다. ㅠ 우다이뿌르에서 약 7시간 sitting 버스를 타고 아메다바드까지 도착. 이 사설버스 녀석들은 내려주는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녀석들 아메다바드의 외곽 중에서도 최외곽에 세워주었다. 내리자마자 달라붙는 릭샤꾼들.. 그런데.. 얼마냐니깐 이 녀석이 갑자기 미터기를 사용한단다. 그리고, chart 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만만하게 가자고 한다. ( 한달 넘는 인도여행.. 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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