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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소설을 먼저 읽었다면 비추에용!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소설을 먼저 읽었다면 비추에용! - 우선 필자의 이 영화 시청 백그라운드부터.. 필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하 너췌) 소설을 먼저 읽었다.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영화로 어떻게 그려냈는지 보고 싶어 영화를 이어서 보았다. 책 리뷰 보기 -> [책 추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소설을 먼저 읽었다면, 굳이 실망감을 한껏 느끼고 싶은 변태가 아니라면 영화를 보지 말길.. 가장 크게 실망스럽게 다가온 부분을 얘기해보자면... 1. 여주가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2. 어린 친구들의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지루해 죽을 지경이었다. ( 어색해 지루해 죽는 감정이 뭐냐고? 봐 보면 알 것이다. ) 3. 소설.. 2020. 2. 5.
[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제목이 괴기스러워서 예전에 봤던 "애쉬 베이비" 를 연상시켰다. 내용도 뭔가 엽기적인 내용을 다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 작가 스미노 요루는 중3 때쯤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라이트노벨 쪽에서 최다 응모작을 자랑하는 "덴게키 소설대상"의 신인상을 노리고 해마다 도전했다고 한다. 번번히 1차 예심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를 썼고, 분량 문제로 다른 상에 응모를 했지만 결과는 계속 탈락.. 그래도 이 작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에 올렸다가 대박을 쳤다. - 작가는 제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소설 자체가 우선 독자의 눈에 띄지 않으..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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