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의 스타벅스는 어떨까?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매장 수를 가진 카페가 아마 스타벅스가 아닐까 싶다.사실 나도 스타벅스 애용자인데.. 이유는 눈치보지 않고 카공족 활동(?) 을 할 수 있고..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커피도 "이제는"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분위기와 테이블도 괜찮기 때문이다.또 하나의 이유는 어찌저찌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많이 생긴다는 것... 여튼.. 각설하고...베트남에서 스타벅스를 찾아서 그곳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다른 카페들도 그렇지만, 외관이 깔끔하다. 메뉴.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55K (2200원)이다.약 50% 저렴하다고 보면 될지 싶다. 싼 맛에 신난 친구는 머핀도 먹어야 한다며 머핀도 하나 주문한다.머핀도 55K ( 2200원 ) 이다.아마 한국이었으면 4000.. 2020. 1. 11.
[베트남 나짱] 콩카페 - 베트남 스타벅스라는 그곳! [베트남 나짱] 콩카페 - 베트남 스타벅스라는 그곳! 베트남 여행 가기 전 조사하면서 눈에 딱지 생기도록 본 콩카페. 드디어 방문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벽은 "프로파간다" 스타일의 그림들이 많았고, 가구들은 약간 중국풍의 고가구 느낌이었고, 방석들은 빨강과 초록으로 알록달록인데 중국풍인듯 아닌듯했다. 메뉴들. 메뉴 궁금한 사람들은 사진 다운받아 확대해보세요! 1층에서 주문하고, 번호를 받아서 자리에 착석하면 된다. 메뉴가 준비되면 점원이 번호를 찾아 배달해준다. 콩카페 나짱점은 3층까지 있다. 우리는 2층에 자리잡는다. 구석자리이면서도 아늑하고, 콘센트도 있어서 저곳으로 정했다. 하트 꽃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주문한 커피가 나올 때까지 카페 내부 사진 촬영하고 다닌다. 확실히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이 .. 2019. 1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