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 @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 @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에 가서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두 가지 종류의 고추를 샀는데,하나는 베트남 쥐똥 고추.또 다른 하나는 이태리 요리에 잘 사용되는 페페론치노이다. 사실 페페론치노는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샀다.왜냐하면... 내가 아는 페페론치노의 정보는 "고급진 매운맛" 정도였을 뿐이고,가격은 저 위의 30g 들은 녀석이 8,000원정도 했기 떄문이다. 베트남 통고추는 그동안 종종 써와서 매운 정도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100g 에 3,000원밖에 안 하는 착한 가격을 자랑했기 떄문이다. 그래도.. 대체 페페론치노가 무슨 맛일까..사람들이 말하는 고급진 매운맛은 무슨 매운맛일까 궁금해서 구매한다. 이것이 베트남 통고추.위에서도 설명했지만 10.. 2018. 11. 24.
[요리] '만두 마라샹궈' 라고 들어는 봤는가? [요리] '만두 마라샹궈' 라고 들어는 봤는가? #나는야 매운 맛 매니아.매운 음식 중에 "마라샹궈" 에 한참 빠져있는데,밖에서 사 먹으면 혼자 먹어도 15,000원은 거뜬히 나와서집에서 만들어 먹는 연습을 신나게 하고 있다. #오늘의 도전은 "만두 마라샹궈" 이다.그게 뭐냐고? 나도 정체를 모르는 녀석이다 깔깔깔. #우선 기존에 구매한 마라샹궈 소스를 테스트해본 결과 매운 맛과 얼얼한 맛이 부족하다.그래서 베트남 쥐똥고추를 구매해서 물에 씻어내고,사천 후추라 불리는 화지아오도 티스푼으로 가득 한 스푼 떠서 합친다. #다음 마트에서 할인하여 6,00원에 구매한 비비고 왕교자 420g * 2, 를 구매해서,이 녀석을 팔팔 끓는 물에 투척하여 삶는다. #다음 마라샹궈 소스를 후라이펜에 풀고 지글지글 끓기 시.. 2016. 6.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