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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청경채 시금치 볶음 - 개선 필요 ㅋㅋ [레시피] 청경채 시금치 볶음 - 개선 필요 ㅋㅋ 야채를 좋아라는 하지만...야채는 갈수록 너무 비싸진다....그리고, 세일하거나 철이 되어 좀 많이 사두면 금방 물러진다는 단점도 있다....그렇다고 냉동하면 맛이 떨어지고 ㅠㅠㅠㅠ 여튼... 그래서...야밤에 탄수화물이 아닌 무엇인가가 먹고 싶었고,냉장고에 남아있던 빨리 소비해야 하는.. 시금치와 청경채를 볶아 먹기로 했다. 일단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최강의 식사에서 추천하는 야채들인 이 녀석은, 대처줌으로써 염증을 일으키는 녀석들을 줄여줄 수 있다. 그리고 통후추를 살짝 갈아 넣고, 베트남 통고추를 반컵 잘라 넣는다.그리고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다. 먼저 올리브유에 통고추 자른 것을 지글지글 지져서 매운 맛을 충분히 내준다.그 다음에 수저로 잘 섞어.. 2019. 8. 15.
[레시피] 집에서 마라샹궈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집에서 마라샹궈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운 음식 성애자로서..마라탕, 마라샹궈 집을 자주 가는데.. 그곳에서 항상 나를 찌질하게 만드는 것은...바로바로 재료들의 물을 최대한 털어내는 나의 모습과..저울의 - 로 표시된 300g 정도의 무게가 정말 이 쇠로 된 용기의 무게가 맞을까? 싶지만 그릇만 재볼 용기를 가지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매운맛과 짠맛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해도 제대로 요리되지 않아,비싼 값을 치르고도 어느 날은 안 맵고, 어느 날은 너무 짠 음식에 화가 날 때가 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했다.요즘은 워낙 인터넷 쇼핑과 식재료들이 발전해서 어렵지 않게 재료들을 공수 할 수 있었다. 소스는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를 사용했다.여러 개를 사용했지만, 맵기나 맛적인 .. 2018. 12. 16.
[레시피] 버섯 까수엘라 - "버섯 기름 탕" 이 더 어울리려나..? [레시피] 버섯 까수엘라 - "버섯 기름 탕" 이 더 어울리려나..? 매운 베트남 통고추를 팍팍 넣어 기름을 낸 올리브 오일 요리를 먹고 싶었다. 평소처럼 감바스를 만들면 되겠지만,지난번에 무슨 요리를 한다고 사놓았던 팽이버섯을 비롯한 각종 버섯들이 남아있어서,냉파 느낌으로 이번에는 버섯만을 넣은 더 건강한 느낌의 채식 까수엘라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재료냉장고에 있는 각종 버섯올리브유 200ml 정도소금 한 꼬집베트남 통 고추 한 소주컵글라인더 안의 통후추 넣고 싶은 만큼 요리 방법1. 냄비에 올리브유를 넣고 베트남 통 고추를 가위로 잘게 잘라 넣어 고추를 살짝 튀겨 고추기름을 낸다.2. 매운 향이 솔솔 올라오면 불을 줄이고, 각종 버섯과 소금 한 꼬집, 통후추를 갈아 넣는다.3. 잘 섞어주며 버섯이 익.. 2018. 12. 14.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 @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 @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 이태원 월드 푸드 마켓에 가서 아주 매운 고추들을 샀다.두 가지 종류의 고추를 샀는데,하나는 베트남 쥐똥 고추.또 다른 하나는 이태리 요리에 잘 사용되는 페페론치노이다. 사실 페페론치노는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샀다.왜냐하면... 내가 아는 페페론치노의 정보는 "고급진 매운맛" 정도였을 뿐이고,가격은 저 위의 30g 들은 녀석이 8,000원정도 했기 떄문이다. 베트남 통고추는 그동안 종종 써와서 매운 정도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100g 에 3,000원밖에 안 하는 착한 가격을 자랑했기 떄문이다. 그래도.. 대체 페페론치노가 무슨 맛일까..사람들이 말하는 고급진 매운맛은 무슨 매운맛일까 궁금해서 구매한다. 이것이 베트남 통고추.위에서도 설명했지만 10..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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