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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을지로 맛집] "라세느" 처음 가봤어요! - 롯데호텔 뷔페 회식으로 을지로(소공동) 롯데 호텔 뷔페인 "라세느" 에 갔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방문한 글이 이제 올라간다.) 라 세느의 뜻은 세느강이라는 의미렸다? 입구.롯데호텔 1층에 위치해있다.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를 안내 받는다. 높이가 있는 홀이라 뭔가 더 고급져보인다.공간이 넓으면 확실히 뭔가 부(富)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각 국 요리 코너들이 있었다.위 사진은 베트남 코너.쌀국수와 분짜, 반세오 등이 있었다. 샐러드 코너.아스파라거스의 정갈한 자태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샐러드와 햄 치즈 코너.엄청난 크기의 그릇이 "나 고급져" 를 광고하는 것 같다. 스시 코너.몇 종류의 스시가 있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쥐어주신다.연어, 광.. 2019. 4. 28.
집에서 오래된 와인들을 가져왔다. 집에서 오래된 와인들을 가져왔다. 집에서 오래된 와인들을 가져왔다.예전에 부모님이 현직에 계실 떄 선물받았던 와인들인것 같은데, 집에서는 와인을 마시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그냥 장식용으로 비치되었던 녀석들이다. 이제 내가 와인의 맛을 알아버려서 이 녀석들을 가져왔다.(울 어머니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은 와인도 술이니까 오래둘수록 그냥 좋은걸로 아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오래된 술이 좋은 것은 그 술이 오크통 등에서 "숙성" 이 되는 단계에서 오래되야 좋은 것이다.이렇게 병입이 되서 이미 출시된 술들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다. 대부분이 산화되었을 것을 각오하고 가져왔다. "안 되면 모두다 뱅쇼행이다!" 라는 마음으로!깨질가봐 옷들로 감싸서 조심조심히 가져왔다. 몇몇 와인들은 이미 산화가 되어.. 2019. 3. 3.
[일상] 최근 쇼핑 내역~ [일상] 최근 쇼핑 내역~ 불금에 외로웠던 나는 혼자서라도 즐거운 저녁을 보내기 위해수유 시장과 그 안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쇼핑해온다. 땅콩 1kg, 발아현미 햇반, 참쌀 선과,40도짜리 일품 안동소주, 그리고 글뤼바인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마시는 술), 위즐 아이스크림,로메인 상추, 그리고 매운 양념 치킨(from 수수치킨). 처음에는 간단히 샐러드만 해먹기 위해 로메인 상추(시저 샐러드에 들어가는 상추)만을 샀는데,지나가다 회사 형들이 무조건 맛봐야 한다는 안동소주( 물론 공장판이지만.. ) 40도쨔리를 하나 사게 되었고,그에 맞춰 먹으려고 땅콩을 사게 되었고,현미밥이 세일하길래 사게 되었고,날씨가 추워서 술을 더 사고 싶다는 생각에 글뤼바인 (독일판 벵쇼라고 보면 된다... 201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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