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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지난 오사카 주택박물관 소개 1부에 이어 2부이다. 일본 고주택의 주방에 대한 이야기.관심 있는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주택박물관의 묘미 중 하나는 저런 설정샷이랄까?숨은 김스타를 찾아보세요 ㅋ 정답은 요기! ㅋ 나무로 된 싱크대. 신기하다.안 썩었으려나? 여러개의 아궁이가 있는 꽤 큰 주방.있는 집 주방이었나보다. 멋진 지붕 처마의 모습들. Apothecary 는 "약재상" 이란 뜻이다.아무런 생각 없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영어로 자세히 설명된 설명문구가 많아서 이곳이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약재상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우리네 옜날 한약방과 비슷한 모습이다.아무 생각 없이 관찰했었는.. 2018. 5. 21.
[영화/리뷰] 상의원 - 옷과 관련된 사극 이야기 상의원 (2014) 7.4감독이원석출연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정보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27 분 | 2014-12-24 글쓴이 평점 시놉시스( Synopsis )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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