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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어요 @ 휘닉스 파크 05040513 휘닉스 파크로 파트 회식을 가서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제가 초보자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여력들은 없어서,보드타면서 찍은 건 없고, 밥을 먹을 때나 숙소에서 쉴 때의 사진만 있네요. 함께해주신 우리 파트원들.별백성, 촌수컷형, 현명한 머리형. 휴게소 들러 간식을 먹었어요. 도착한 휘닉스 파크 ( 이하 휘팍 ) 초보자 코스인 펭귄으로 갔습니다.현명한 머리형의 강습을 받아서 기본 낙엽을 배운 저는...파트원들의 "꾀임(?)" 에 빠져 초중급자 코스로 올라옵니다. 꾀임에는 "펭귄이 그냥 길게 있다고 보면 된다" 라고 했는데...높이부터가 압권... 그리고 속았다지요..펭귄이 "훨씬 더 가파르게" 여러 개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도가 높다보니 추위도.. 2018. 3. 11.
[영화 후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여행을 떠나자. 남자가 되자. [영화 후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여행을 떠나자. 남자가 되자. 프롤로그 이 영화는 제목과 내용이 전혀 일치가 되지는 않는다.예고편이나 광고를 통해 스포를 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줄거리를 아예 안 보고 간다. 세상에서는 코 베이지 않기 위해서 항상 무언가를 알고 있어야 하고,그 무언가를 알면, 어떤 상황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항상 준비를 해야 한다.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조차 그런 긴장감을 느끼기 싫었다. 온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순수히 영화에만 몰입하고 싶을 뿐... 그래서 처음 제목을 보고 내가 생각한 것은,월터라는 사람은 초능력이 있어서 그가 상상하는 것이 모두 현실이 되는..공상과학영화.. 즉 SF 영화라고 생각했다. 영화 초반은 그가 그런 초능력을 갖.. 201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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