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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금의 도시 진과스, 220kg 금을 만질 수 있는 황금박물관 [대만] 금의 도시 진과스, 220kg 금을 만질 수 있는 황금박물관 이제 진과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황금폭포와 음양해(인양해)로부터 이미 만족감을 충분히 얻었던지라..나는 사실 황금박물관은 안 가도 그만인 느낌이긴 했었다.그러나.. 울 엄뉘는 220kg 짜리 금을 만져볼 수 있는 이 곳을 가장 기대하셨다. ㅋㅋ 인당 $80 ( 3,200원 ) 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황금박물관은 박물관만 뙇! 하고 있는게 아니라..여러가지 건물들과 트레킹 코스까지 포함한 아주 큰 단지이다. 우선 입장하면 이전에 이곳에서 금을 케는 것을 관리 감독하던 일본인 간부가 살았던 곳을 견학할 수 있다. 줄을 서고 있으면 팔뚝에 도장을 꽝 찍어주는데,이 도장이 있으면 대부분의 시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며, 발음은 어눌하지만.. 2018. 2. 6.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에 갔으면 이발 한번쯤 해봐야죠? ㅋ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에 갔으면 이발 한번쯤 해봐야죠? ㅋ Oh La La 식당에서 배부르게 밥 먹고..이제 주체 안되게 길어버린 머리를 해결하기 위해라오스에서 특별 체험을 해보기로 한다. 바로 머리 깎아보기!!! 뙤약볕을 뚫고 미용실을 찾아 이동한다. 발견한 미용실..역시나 문도 없고, 단촐한 미용실이다.. 디자이너 선생님(?)이 영어를 못 하는 관계로 우리는 걸려 있는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고,우리는 오른쪽에서 3번째 있는 비대칭 머리 총각 스타일을 주문했다. 이름은 Am Beauty Salon 이라고 되어있고,한국 손님들이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용실이라고 여튼 써 있다. 자 긴장감을 동반한 상태로 앉는다.어떻게 깎아놓을까 엄청 기대가 된다.. 좋은 의미로 반.. 나쁜 의미로 반.. ㅋ .. 201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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