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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체 목차 [라오스] 전체 목차 1일차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로 & 비엔티안 스타 호텔 후기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2일차 비엔티안,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 아침산책 - 라오스의 첫 아침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환전 이야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출발~ [라오스] 방비엥 가는 길 휴게소 이야기 [라오스 방비엥] 심카드 구매기~ [라오스 방비엥] 파퓰러 뷰 게스트하우스 ( Popular View Guest House ) [라오스 방비엥] 단골 바게뜨 노점 - 폿이모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 2017. 4. 24.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크루즈로 빡우동굴 도착!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 크루즈로 빡우동굴 도착! 지난 글에서 설명했듯이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빡우동굴까지는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약 1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가야 한다. 또 다른 투어팀. 밀림의 느낌이 물씬.이국적이란 말은 이런 씬을 위함이리라. 하늘이 소용돌이 치는 느낌이다.그에 따라 물살도 함께 소용돌이 치는 느낌이 든다. 그 시끄러운 엔진 소리 속에서도,어머님은 금새 잠이 드셨다.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사실 우리가 방문한 시기는 라오스의 우기 끝무렵이다. ( 10월 초 )그런데 우리는 운이 좋게 지금까지 제대로 비 한번 안 맞고 재미나게 여행다녔다.오늘도 우리 메콩강 크루즈 잘 하라고 날씨가 도와주는 것 같다. 구름이 그려내는 그림들이 재미나다.조금 전에는 소용돌이를 치더니, 이번에는 산에서 화.. 2017. 3. 27.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 가는길! 이것이 메콩강 크루즈?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 가는길! 이것이 메콩강 크루즈? 저녁에 비엔티엔으로 돌아가는 버스 티켓팅도 했겠다,한시름 놓은 우리는 이제 남은 시간을 뭘 할까 고민하다. 그리고는 "빡우 동굴" 에 가기로 결정. 조사한 바로는 여행사를 통해 "위스키 마을" 까지 다녀오는 투어상품의 경우 1인당 8~9만킵이라고 한다.그리고 그 투어는 오전 8시쯤 보통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직접 빡우동굴 가는 배를 섭외해야 한다. 메콩강을 따라서 빡우동굴에 가는 배들이 종종 있다.그리고 우리같은 관광객을 덤태기 씌워서 한번에 큰 돈을 만지려는 삐끼들이 열심히 활동한다. 여행사 기준 1인 8~9만킵이었고, 그 상품은 위스키 마을을 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우리는 Max 1인 뱃삯을 10만킵 ( 한화 약 14,00.. 2017. 3. 24.
[일본/오사카] 회전 초밥 축제!? [일본/오사카] 회전 초밥 축제!? 제목은 거창하게 "축제" 라고 하였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그 "마쯔리" 라고 부를만한 수준의 축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타이틀을 회전 초밥 축제라고 붙이고 있었기에 그대로 이름은 회전 초밥 축제로. 회전 초밥 축제는 오후 8시부터 1시간정도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산책을 갈 때 발견한 이 녀석들은 축제를 위해 대기중인 녀석이었죠. 이 녀석들로 뭘 하는 걸까요? 행사 진행 요원에게 마켓이 열리는 거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고 어떤 Art Project 라고 합니다. 음? 초밥으로 무슨 Art Project 를 한다는거지? 장인이 와서 한번에 초밥쥐기 ( 초밥왕에서 나오는 ) 그런거라도 보여주나? 의문을 갖고 8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계속 산책을 갑니.. 2015. 10. 24.
바라나시의 여신 시마. 손가락 꾸욱!! 땡큐 베리 감사! 밝은 미소와 친절한 시마. 선재네 멍까페의 선재씨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나는 하루종일 까페를 지키며 묵묵히 요리하고, 서빙하는 시마가 참 좋았다. 시마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데, 그런 시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시마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I can't understand Korean" ㅋㅋ 선재씨가 한국어를 잘 하니 시마도 한국어를 잘 하는 줄 알고, 다들 시마에게 한국말로 질문을 했기 때문! ▲ 꼴까따로 떠나기 전 시마와 한컷. @ 선재네 멍카페 ▲ 너무나도 그리운 시마 목소리. 다시한번 바라나시를 들렸을 때 시마가 참 반갑게 맞이해주었었다. 시마의 친절함에 라시 먹으러 갔을 때 스위트 몇 조각을 사다 주었는데 시마가 생각보다 별로 안 기.. 2013. 5. 1.
[인도23]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 Agra ) 무굴 제국의 옛 수도이자 타즈 마할( Taj Mahal ) 로 우리에게 익숙한 아그라. 인도의 수도 델리, 핑크 시티( Pink City ) 로 유명한 자이부르 ( Jaipur ) 와 함께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 을 이룬다. 인도 전역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성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진다. 한 때는 대제국의 수도로 인도 전역을 호령했던 아그라지만 현재의 모습에서 고도의 면모를 찾아보긴 어려운 편이다. 특히 무굴 제국이 멸망한 것을 계기로 정치적 구심점마저 사라지자, 우타르 쁘라데쉬( Uttar Pradesh ) 주를 대표하는 주오하학 공업 단지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아그라 전역이 매연으로 가득한 것도 이 때문으로, 대표적인 유적지인 타즈 마할과 아그라 성( Ag..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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