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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바지락 & 기계발골육 이야기 - E001 [먹거리X파일] 바지락 & 기계발골육 이야기 - E001 방송일자 : 16.03.06 바지락 이야기 -시장은 물론 바지락을 취급하는 식당들에서 중국산 바지락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판매. -국내산 바지락은 중국산에 비해 약 2배 비싸다. -바지락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국내산이 중국산에 비해 맛이 깊고 좋다고 하지만,일반인이 구분하기 어렵다. -겨울에는 국내산 바지락이 나지 않음.작업환경이 좋지 않아(위험) 잡지 않는다. 4월~7월에 가장 많이 생산된다. -국산은 검은색이고 중국산은 갈색과 검은색 사이의 색을 띈다고 하지만,일반인은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다. 삶은 후에도 구분하기 어렵다. -중국산 바지락의 납, 카드뮴, 총 수은을 검사해보았지만, 기준치 이하로 안전하다. -방송일자는 2016년 3월인데... 2017. 5. 31.
가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더래요~ 가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더래요~ 팀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당. 장소는 가평쪽!! 우선 대성리쪽에서 도시락 점심식사 & 액티비티 체험 후에본격적으로 숙소로 이동했습죠. 액티비티장에 있었던 토끼.토끼 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근데 너네 발에 묻은 게 똥은 아니지? ㅋㅋ ) 배추를 사각사각 먹는 귀여운 토끼.털도 보드랍고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ㅎ 이상한 목소리는 알아서 필터해서 들으시길.. 노란색 빨간색 단풍나무가 너무 이쁜 구도로,바닥까지 수놓으며 서 있어 한컷!뒤에 소나무까지 기가 맥힌데 전기줄이 좀 아쉽네요. 점심 도시락.야채초밥(?)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초밥모양의 밥 위에 갖가지 야채나 고기를 조금씩 얹은 그런 도시락입니다. 생긴 건 너무 이뻤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2016. 11. 19.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밤을 새는 바람에 알람을 꺼 놓았다.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10시 넘어서까지 신나게 잠을 잤다. #약 10시 40분쯤 큐뮌쓰가 전화를 해줬다.나는 늦었지만, 지각으로 출근하려고 했지만,야박한 큐뮌쓰는 그런게 어딨냐며 오후에 나오라고 그랬다. #그래, 오후에 나가야징.근데 시간이 넘나 아깝다.오전 반차를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다니,그래서 로로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선다. #우선 목표는 삼청동과 삼청동 공원.그래서 버스를 타고 종각(종로2가)에서 내려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고,쥬씨를 사서 인사동의 모 건물의 하늘 공원으로 와서 섭취한다.( 참고로 서브웨이 종각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가는 .. 2016. 6. 1.
락스로 변색(탈색)된 옷 복원 방법. 왜 옷에 락스가 묻으면 변색 혹은 탈색이 될까요? 락스는 염소계표백제로 의류에 닿으면 탈색을 일으킨다.면이나 마와 같은 식물성 섬유에 닿으면 흰색이 되고,울이나 실크와 같은 동물성 섬유에 닿으면 붉은색(분홍색) 을 띈다. 복원방법 "탈색" 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복원방법은 염색하는 방법밖에 없는데락스가 옷감에 이미 스며들어 염색이 잘 안 먹는 경우가 많아 전문 업체에 맡겨야 한다. 참고로 전문 업체에 맡기면 가격이 꽤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만약 제대로 된 복원이 아니어도, 그냥 티만 나지 않도록 가리고 싶다면,대형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의류용 염료" 혹은 "섬유용 염료" 등을 구입하여 처리할 수 있다.의류용 염료는 펜 타입과 가루 염료가 있다. 직접 염료를 사용하여 복원 하는 경우 염색을 한 .. 2014. 1. 22.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구룡공원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 홍콩의 관광지 지역에는 큰 대표적인 공원이 2개가 있다.하나는 홍콩 섬에 있는 홍콩 공원,그리고 하나는 지금 일부가 소개될 카오룽 반도의 카오룽 공원. 일시적인 전시회인지 상설전시인는 확실치 않지만,카오룽 공원의 한켠에서는 대형 케릭터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카오룽 공원의 다른 볼거리 새 호수(Bird Lake)도 궁금한가요? ▲ 귀여운 것들 옆에 가면 얼굴이 해맑아진다. 귀여운 것이라면 다 좋아하지만,실상 제대로 아는 케릭터는 몇개 아는 것이 없는 필자.이 녀석도 어디선가 많이 본 케릭터인것 같은데 이름은 알 수 없다.그래도 귀여우니깐 함께 사진 한번 찍어본다. ▲ 이렇게 익살스런 녀석들도 있다. 귀여운 것에 이어 이렇게 익살스러운 녀석들도 있다.얼굴이 너무 ..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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