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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종각 디저트] 마피아 티라미수 - 명성에 비해서는 뭐.. 1023 / 1033 종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간다.오늘 도전할 디저트는 "마피아 티라미수" 광화문 D 타워 근처에 있는데, 이렇게 작은 가게이며,Take-out 전용이다. 간판에 "티라미수 조지러 와♡" 라니..마피아 주제에 하트를 ㅋㅋ 친구 김스타님이 주문하러 가고 나는 가게가 너무 좁아서 메뉴판만 찍고 밖에서 기다린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병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들어가는 재료의 술인가?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Take-out 전용이면서 엄청난 가격을 받는다. 우리는 10,500원짜리 티라미수_계절과일을 도전한다. 짜잔..요만한 녀석이 만원이 넘는 티라미수다.정말 금가루라도 뿌렸을까? 높이도 보자.그래도 높이는.. 2017. 10. 17.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 [데이트 코스] 봄날의 산책 @ 인사동 & 삼청동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에 회사에서 밤을 새는 바람에 알람을 꺼 놓았다.그래서 월요일인 오늘 알람은 울리지 않았고, 10시 넘어서까지 신나게 잠을 잤다. #약 10시 40분쯤 큐뮌쓰가 전화를 해줬다.나는 늦었지만, 지각으로 출근하려고 했지만,야박한 큐뮌쓰는 그런게 어딨냐며 오후에 나오라고 그랬다. #그래, 오후에 나가야징.근데 시간이 넘나 아깝다.오전 반차를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다니,그래서 로로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선다. #우선 목표는 삼청동과 삼청동 공원.그래서 버스를 타고 종각(종로2가)에서 내려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고,쥬씨를 사서 인사동의 모 건물의 하늘 공원으로 와서 섭취한다.( 참고로 서브웨이 종각점은 직원들이 불친절해서 다신 안 가는 .. 2016. 6. 1.
미국 운전 법규에 대한 이야기~ 미국 운전 법규에 대한 이야기~ #이번에 CES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다녀오면서 미국의 운전법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갔어도 실제로 당황하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특히나 STOP 사인 앞에서.. 경찰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항상 감속만 하고..혹은 그냥 지나간 적도 있다는... 그래도 한번도 안 보고 가는 것보다는,여러 번 읽어 숙지하는 편이 좋겠죠? #여튼 우리나라와는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는 미국의 운전 법규에 대해 알아볼께요. 기본 정보 #미국은 우리나라와 운전 방식이 같습니다.운전석이 왼쪽에 있고, 차는 오른쪽으로 달립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 미국에서 운전을 할 경우에"여권 혹은 신분증" + "국제 운전 면허증" + "우리 나라 면허증" 이렇게 3개가 필요합니다. 주에 따라 .. 2016. 2. 27.
[책 정리] '나쁜 광수 생각' 일부 발췌 ( 솔직한게 좋은걸까 나쁜걸까? ) - 난무하는 예의범절 속에서 솔직함은 자칫 잘못하면 '무식함'이나 '뻔뻔스러움'으로 그 의미가 변질되어 버린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불친절하다. - 거대한 폭풍 같은 "예의범절"을 다 지키려다 보면 길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어느새 자기 자신의 감정조차 정확히 모르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 솔직하면 좋은 것이다. 아니, 솔직하면 나쁜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솔직하면 좋은 것'과 '솔직하면 나쁜 것'의 기준이란 것도 조심스럽게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 솔직함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보느냐 안 보느냐만 중요할 뿐이지, 정작 '솔직함' 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 위압적인 행동이나 말은 화가 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오히려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짓는 .. 201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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