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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즐거운 출장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즐거운 출장이었습니다~~ 시작 : 0339끝 : 0350 이제 약 2주간의 출장이 끝났습니다.처음에는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의 육체적 고단함과소기의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출장을 마무리 했네요. 이제 시차적응이 되나 싶으니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새롭게 시차적응을 해야 하네요 ㅋㅋ 돌아가는 비행기도 2층으로 구성된 매우 큰 녀석이었습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샌드위치를 하나 삽니다.고기를 엄청 구겨넣은 녀석이긴 했지만, 그래도 $ 11.25 ( 약 13,000원 ) 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습니다. 빵은 통밀로 만들었는지 어쩜 저렇게 수분이 없던지..그래도 고기가 정말 고기고기 들어있어서 맛은 괜찮았습니다. 한 조각 먹었는데 배불러서 남은 한 조각.. 2017. 8. 9.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산호세] 일번지 #1 마지막 회식 최고의 맛집 시작 : 1146끝 : 1207 이제 내일 비행기를 타러 간다.그래서 산호세에서 마지막 회식을 하고, 공항에 가까운 샌프란시스코로 다시 돌아가서 숙박을 하기로 한다. 그 회식장소는 바로 "일번지 #1" 한식당이다.장소는 내가 좋아한 바로 그 Dusita (두시타) 옆!! 여기에 맛집들이 모여있나보다. ㅋㅋ APPETIZERS 에서는 한치회!!! $ 29.99한치와 오징어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한치회는 길이가 한치정도로 짧으며, 조금 더 투명하다고 한다. 맛에도 차이가 있는데,한치가 더 고급재료고 가격도 비싸다고 한다. BBQ 에서는특 꽃등심 $ 39.99와규 꽃살 $ 49.99 캘리포니아에서 그 탱탱하고 감칠맛 넘치는 새우를 또 안 먹고 갈 순 없지.. 2017. 8. 7.
[샌프란시스코] Mission District 산책 with 경마뉘 [샌프란시스코] Mission District 산책 with 경마뉘 시작 : 01:57끝 : 02:30 El Techo 에서 신나게 낮술과 밥을 냠냠쩝쩝 하고 이제 로컬을 따라 산책을 한다. 우선 식후 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한다.그래서 경마뉘가 자주 간다는 커피 집에 갔다. 카페 이름은 RITUAL COFFEE.기본 아메리카노가 약 $ 3.25, 약 3,500원정도 한다.뭔가 커피, 피자, 초콜릿 등 미국이 원조일 것 같은 녀석은 그래도 싸겠지 싶었는데,커피 가격도 그렇게 싸지는 않다. 경마뉘는 커피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자기는 시큼한 맛이 있는 커피가 너무 맛이 있단다.그리고 탄 맛 혹은 쓴 맛나는 스타벅스 커피는 너무 싫단다.커피의 맛을 알면 시큼한 커피라나? ㅋㅋ 혼자 와서 컴퓨터 하고, 책 읽.. 2017. 5. 17.
[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샌프란시스코] 인천 출발 - 기내 생활(?) - 샌프란 도착 13551418 오늘도 나름 재미없을 수 있는 주제이다.인천공항을 출발, 기내 생활(?) 을 한 후 샌프란에 도착하는 일정.가급적 핵심만 해서 빠르게 끝내보겠다. 라운지에서 배를 가득 채우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간다. "기도실" 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한 장. 우리가 탈 비행기.보통 여행갈 때 항상 저가항공만 탄 관계로 저런 큰 비행기는 오랜만에 타본다. 비행기에 2층이 있다..ㄷㄷㄷㄷ 2층 비행기를 본 적은 있지만 직접 타보기는 처음.. 물론 나의 자리는 1층이었다. ㅋ 비행기에 탑승했다.저가항공에 비해 날개가 정말 길고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류크!!대기권 밖으로 이동하면 거의 구름만 보이기 때문에 재미가 덜하다.역시나 비행기의 바깥.. 2017. 5. 3.
[샌프란시스코]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 Matina Lounge ) 언제나 학생같은 마인드로 소비생활을 하는 내가..살면서 절대 못 갈 줄 알았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게 된 날이 왔다. 물론.. 아직도 나름 학생같은 마인드의 소비생활을 고수하는지라..내 돈 주고 가진 않고, 신용 카드에 딸려 있는 연 3회 무료 이용의 부가기능을 이용했다. 이용료 정가는 31$ 이다. ( 2016년 11월 기준 ) 인천공항의 마티나 라운지. 공항에 2개가 있다. 동편 11번 Gate 근처에 하나, 그리고 서편 43번 Gate 근처에 하나가 있다.나는 11번 Gate 근처의 것을 이용했다. 입구부터 멋지게 생겼다. 라운지에서는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샤워를 할 수도 있고, 취침을 할 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업무를 볼 수도 있다.그러나 우리( 나와 진짜별형 ) 는 곧 샌프란시스코.. 2017. 5. 2.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라오스] 저가항공 진에어 타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후기!! ( 오늘의 말투는 친구에게 설명하는 투 )이제 라오스로 향해. 라오스에는 국제공항이 2개 있어.한개는 수도인 비엔티안(Vientiane)에 있고, 다른 한개는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에 있어.둘다 어디인지 모르겠다고?음.. 지도를 보여줄께~ 우리는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비엔티안행만 운행하는 관계로 비엔티안으로 갔어. 진에어 비행기는 생각보다 더 작더라.비행기가 너무 작고 부실해 보여서..음 저 비행기로 라오스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의문도 조금 들더라 ㅎㅎ 비행기 실내는 저래.한 열에 총 6명이 앉는 구조이고,지금 보이는 길이의 약 1.5배정도 된달까? ㅎ 저가항공에서는 기내식이나 간식같은 것을 좋은 녀석을 안 줘.이따 기내식은.. 2016. 10. 24.
[라오스] 여행의 출발 [라오스] 여행의 출발 오늘부터 라오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이틀에 하나씩 포스팅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중간에 여행기가 끊기지 않도록,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아무도 안 읽는다고 생각들면.. 중간에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ㅠ ) 주제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독자분들께서 가끔 재미없어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그래도 꾸준히 봐주세요. ㅎ 많은 분들이 사진을 집중적으로 보고,글은 필요한 부분만 보신다는 점을 감안하여,최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라오스로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녁 6시 40분 비행기라,회사에서 반차를 쓰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합니다. 공항철도는 일반과 급행 두가지로 나뉘는데,가격이 다르고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 2016. 10. 22.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나요?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나요? #이번에 미국으로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Lavatory 를 가서 거울을 보니,모공이 미친듯이 확장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는 모공이 확장되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결론은 비행기 압력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기 쉽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를 얻었는데, 비행기가 고도가 높기 떄문에 자외선이 지상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를 생각한다면, 창가자리에서 생각 없이 창문을 열고 바깥 구경하고 수면을 하는 것은 피부에 쥐약입니다. #비행기 안은 습도가 매우 낮습니다.즉 매우매우 건조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마스크 팩이나 수분 크림( 적은 용량은 기내 반입 가능 ) 등을 꼭 준비하여 착용 또는 발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탈수 증상이 있는 커.. 2016. 2. 10.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일본/오사카] 싸지만 고퀄리티인 회전 초밥을 먹어보자 !!!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지금까지 그렇게 흥미가 많지 않던 무슨 비행기 타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오고 하는 여행기 보느라 지루하셨죠? 드디어 오늘 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싸지만 고퀄리티인 일본의 회전 초밥을 먹어본 후기를 쓰는 날입죠 하하하. 자 이제 5년 전의 기억을 떠올리며!그 때 맛나게 먹었던 집이 그대로 있길 바라며!찾아 나섭니다. 위 사진은 "센니치 마에" 거리입니다. 이제 일본에 온 느낌이 조금씩 나시나요? 일본은 저렇게 아케이드 식으로 상점을 구성해놓아서, 비 오는 것과 관계없이 편하게 쇼핑하고 먹고 돌아다닐 수 ..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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