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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카페] 빈세앙 - 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아늑하니 좋구만? 수유에서 자주 가던 카페 3대장이 있으니... 하나는 카페 멘델리. 이 녀석은 다 좋은데 빨래골에 있어서 수유역에서 거리가 꽤 멀다. 둘은 플라워 카페 수유역에서 가깝고, 콘센트 많고, 자리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쿠폰도 있어서 가장 많이 간 카페이다. 그러나 카페 자체의 인테리어나 커피맛 등이 모두 무난해서인지... 그렇게 블로그 글을 많이 쓰는 나인데.. 이 카페에 대한 블로그 글이 하나도 없다... ㅎㅎ 셋은 빈세앙이다. 수유역에서 가깝지만, 자리가 협소하고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수유에서 떠나온지 2년이 되어, 다시 방문하게 된 빈세앙. 아직도 아늑함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었다. 여전히 가격대는 다른 카페에 비해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커피맛도 좋고 커피 용기들도 이쁜 곳에 잘 담아.. 2020. 11. 14.
[수유 카페] 빈세앙 - 꽤 아늑하고 커피맛도 괜찮아요 저는 취미가 블로그와 안드로이드 앱 만드는거라,여유가 있을때면 카페를 자주 찾는데요. 수유에서 괜찮은 카페를 하나 찾았습니다. 강북 경찰서 앞에 있는 "빈세앙(Bean Ce Ang)" 이라는 까페입니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지만.. 제대로 결과가 나오는 게 없네요. 빈세앙은 테이블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인테리어는 꽤 아늑한 느낌이며 깨끗해서 좋습니다. 구석자리들에는 코드도 있어서 컴퓨터도 할 수 있죠.함께한 이는 역시나 그림 그리는 김스타님. 가격표를 안 찍었네요.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동네 카페 치고는 가격이 "쪼"금 있는 편인데.. 가게 도처의 설명을 보면 좋은 원두를 쓴다는 것 같아요. 제가 마신 케모마일 차는 3,500원. ( 차종류는 3,500원입니다. ) 김스타님이 드.. 2017. 9. 12.
[수유 카페] 카페브러리 - 좌식 & 체코인테리어 [수유 카페] 카페브러리 - 좌식 & 체코인테리어 시작 : 14:15끝 : 14:29 갱또님과 점심식사 후 카페를 갔다.원래 우리의 단골 카페 중 하나인 빈세앙을 갔는데 만석이었다...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다들 카페에만 있나보다. 그래서 새로운 곳을 개척하자며 돌아다니다가 이 곳을 발견한다. 카페브러리. ( Cafebrary )이름이 Cafe + Library 의 느낌이어서 그런지 북카페라고 소개했지만..실제 책은 북카페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부족하게 거의 없다. 북카페를 생각하고 가진 않으시길.. 메뉴판.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동네 카페 치고는 매우 비싸다.북카페라면 책을 구비하는 비용이 있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이곳은 사실 북카페도 아니다. 커피 맛이 얼마나 맛있을지는 모르나 ..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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