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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미친 단 맛, 빌리엔젤 맥시멈 초콜릿 케이크. 이전에 먹었을 때 상당히 충격적인 단맛으로 기억에 남은 '맥시멈 초콜릿 케이크' 저 맥시멈(Maximum)이라는 단어가 초콜릿보다는 '단맛'에 집중되었음을 느끼게 해준 녀석. 이전에 엄청 단맛이 당길 때 먹으러 갔었는데, 단종되었다고 안내 받았었다. 그런데 다시 출시를 한건지, 이벤트성으로 일정 기간동안에만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있어서 픽업해온다. 가격은 사악함. 9500원. 빌리엔젤 케이크의 가격은 모두 사악함 ㅠ. 이전에 먹었던 그 찡~한 단맛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그, 입 안 가득 쓴맛을 자아낼 정도의 단맛은 아니었다. 아, 그냥 많이 다네? 정도가 되어버렸다.. 이전에 비해 꾸덕함도 좀 약해진 것 같다... 이전에 비해 가격은 높아졌지만, 퀄리티는 나빠진... 전반적 개악이다.. ㅠ .. 2022. 7. 10.
[디저트] 빌리 엔젤 "맥시멈 초콜렛 케이크" 맛봤슈! [디저트] 빌리 엔젤 "맥시멈 초콜렛 케이크" 맛봤슈! 밥을 잘 먹었는데...뭔가 입이 심심하다면서 디저트를 먹어야 겠다고 빌리엔젤로 돌진한 김스타. 그가 선택한 메뉴는 "멕시멈 초코렛 케이크" ( MAXIMUM CHOCOLATE ).이름부터 뭔가 조금 무시무시하다. 초콜렛인데.. 맥시멈이라니...김스타 말로는 정말 엄청 독하게 진하고 단 초콜렛 케이크라고 JMT 이란다. 가격도 무시무시하다. 조각 케이크 주제에 8,500원이다. (원래 빌리엔젤 케이크가 비싸긴 하지만..) 짜잔 나왔다.원래 초콜릿 케이크 위에 초코 시럽도 듬뿍 더 뿌려준다.이전에 강남쪽에서 먹었을 땐 추가 시럽이 없었다고 한다. 해봐야 얼마나 진하겠어.. 싶은 마음으로 한 포크질 했는데..이 녀석... 진~~짜 진하고 단 초콜릿맛이 전..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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