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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라오스 방비엥] 첫날 저녁산책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 대부분 사진 감상 시간이 될꺼야~글이 많은 것보다 이게 나은가?? ㅋ 게스트 뷰의 테라스에서 열심히 뷰를 구경하고,잠시 휴식도 취한 우리는 이제 저녁 산책을 나가.저녁 산책과 함께 맛있는 음식점도 찾아서 먹기로 했지. 강가로 내려가서. 우리 방에서 보이던 다리를 한 번 건너가보기로 해. 다리는 항상 울 엄니의 포토존이지.스콜이 또 언제 덮칠지 몰라서 스마트폰 방수팩도 착용하신 우리 엄마. 새로산 원피스를 입으시고,완전히 베트남 여자로 빙의하여 뒤뚱뒤뚱 걸어다니시는게 뭔가 웃겨. 나도 베트남 사람처럼 나왔는데,뭔가 되게 건장하게 나왔네 ㅎ 나도 스콜에 대비해 방수백을 착용했지 ㅋㅋ그러나 운 좋게도? 혹은 운 나쁘게도 (방수백의 효과를 시험하 볼 수 없.. 2016. 11. 21.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영화 후기] 변호인 - 노무현의 변호사 시절 이야기. 프롤로그 영화가 개봉하면서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변호인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정치색이 강하다는 둥.. 그래서 송강호 씨가 아니었다면 파문이 많았을꺼라는 둥..박근혜 정부에서 이 영화를 못 보게 하려고 영화를 미리 예매했다가 영화시작직전에 취소한다는 둥 루머도 있었고.. 이런 이야기를 안 들었으면 모르겠는데...괜히 듣고나니.. 무슨 정치색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라는 것에 큰 주제를 맞추어 감상하게 되었다. 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 201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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