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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에덴] 재미없어서 그만할랬더니 '시온'이 뙇! [어나더 에덴] 재미없어서 그만할랬더니 '시온'이 뙇! -컨텐츠를 다 소비해버렸고, 이제 스톤도 잘 모이지 않아 뽑기의 재미도 없어졌다.어나더 던전의 반복적인 노가다도 지겨워지기 시작하고, 몽정(몽영)의 서는 더 이상 나오지도 않는다. -한참 질려서 영끌하여 스톤 1000개를 뽑아서,이번에 시온 안 나오면 접어야지? 하는 마음으로(실제로 안 나올거라 기대), 십뽑을 수행했는데.. -뙇!! 시온님이 나오셨다.우왓!!!!!!그런데.. 뭔가 엄청 미소년 이미지일 줄 알았는데..뭐 이래 아저씨처럼 생겼누 시온? -반갑습니다. 시온님.시온님 키우는 재미로 조금 더 해야겠숩니다 ㅋㅋ -VC 이름은 "나의 검 실력을 똑똑히 봐라!".효과는 적 전체의 힘 20% 다운 + 베기 저항 25% 다운 -스킬 1 : 붉은 천구.. 2019. 5. 9.
[어나더 에덴] 마리엘 꼭 필요한가요? ( 아마도요? ) 마리엘님을 영접하였습니다.당시 보유하고 있던 5성은 투바님 하나! 마리엘님 안 나오면 게임 접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10뽑 가차를 돌렸는데 결과는..? 4.5성이긴 하지만 마리엘이 2연타로 나와버렸네요.그래서.. 5성은 안 나왔지만 접지못하고 그냥 계속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ㅋㅋ 마리엘 5성이 한번에 나온게 아니니 자랑글이냐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마리엘 케워보니깐.. 좋긴 한데.. 꼬옥~~ 있어야 하는 캐릭터가 맞냐? 라고 불으신다면...네... 맞는 것 같아요.... 꼭 있어야 한다에 바로 뙇 "응!" 은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는 캐릭터지? 에는 "응!" 이 뙇 나오거든요.. 이상 사소한 자랑질이었습니다. ㅋㅋ( 소위 말하는 갓냥이(좆냥이)인 모르가나, 듀나리스, 로제타 등이 .. 2019. 4. 17.
[홍대 맛집] 무한리필 가능한 아비꼬 홍대점을 이용했음둥~ 종로점을 첫 이용으로 팬이 되어 버린 아비꼬 카레.형이 조사한 메뉴들에서 실망을 한 어머니는 나에게 다른 메뉴 하나 골라 가자며 선택권을 주셨다. 무난하면서 체인점이라 맘에 들면 형이 사업하기도 편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비꼬를 선정하여 간다.​ 종로점 이용 할 때만 해도 "단맛 단계" 를 선택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홍대점에서는 단맛단계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토핑을 안 올려 먹을 수 없어서,기본 야채커리에 돈까스 토핑을 올린다. 그리고 대식가인 형에게는 "포크 세트" 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께서 뭘 드셨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처럼 기본에 돈까스 추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 떼샷.우리 형은 내가 싫어하는 형태의 V 를 한다. ㅋㅋㅋ 어머니는 사진찍는.. 2017. 1. 26.
노량진 수산시장 탐험기 컴퓨터 시장 중 용파리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 악명높은 용산 전자타운이 있듯, 수산 시장 중 노파리(? 이런 말이 있나?) 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 악명높은 노량진 수산시장 탐방에 떠났다. 배경은 이렇다. 주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나는 "나와" 라는 one of 투 뚱쓰 횬쵸뤼 짱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한창 배불렀지만 혼자 집에 있기도 싫어하고 대방어 철이 가기 전에 꼭 러쉬를 가야한다는 원 뚱스의 설득에 7시경에 그의 집쪽으로 향한다. ( 그의 집쪽이 노량진에서 가깝다. ) 가는 길에 그는 노량진에서 사기당하면 안 된다면서 이것저것 조사하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돈의 노예인 나는 사기 당하는게 싫어서 + 또 다른 돈의 노예인 뚱쓰도 사기당하는게 싫어서 서로 어떤 집이 맛나나 어떤 집이 맛집인가.. 201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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