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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꼬마 동물관 -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어요!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꼬마 동물관 -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어요! 동물원의 마지막 관람코스는 "꼬마 동물관" 입장하자마자 "왈라비" 가 보인다.왈라비는 꼬마 캥거루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프레리 도그" 님이 나왔다.이전에 이색 동물 카페에 갔을 때 프레리 도그님 때문에 너무나도 신났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홍대 카페] TABLE-A 이색동물 카페 자기가 미어캣인줄 아는지 옆집 미어캣을 따라 서서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귀여워 죽겠다. 두마리가 싸우기도 하는데, 너무나도 만지고 싶었다.그래서.. 조만간 위에 소개한 홍대 이색 동물 카페를 한번쯤 더 가지 않을까 싶다.냄새가 많이 나는 여름이 오기전에? 그리고 그 옆집의 프레리 도그. 그리고 그 옆집의 수달들 두 .. 2019. 5. 31.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식물원 편.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식물원 편. 봄이 막 찾아오는 시점에 미세먼지가 "아주 좋음" 이라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갔다. 미세먼지가 좋은 날은 날씨가 춥던 덥던 우선 외출해야 한다. 초입에서 우리를 반겨주던 어린왕자와 사막 여우.뭔가 조금 더 귀여웠으면 하는 아쉬움을 주긴 했지만..그래도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는 언제나 반갑다. 식물원은 무료로 볼 수 있다.규모가 엄청나게 크진 않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볼만하다.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어 기분이 좋았다.광합성을 하며 산소를 뿜고 있겠지? 나뭇가지에서 뻗어나오는 새싹들.튼튼해 보여서 나까지 씩씩한 기운이 전달된다. 함께한 김스타. 휘닉스 야자라는 이름을 가진 야자.나는 "피닉스" 로 알고 있는데 친구가 "이거 포닉스가 원래 발음이라메?" 라고 해서 찾아보았..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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