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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무한리필 가능한 아비꼬 홍대점을 이용했음둥~ 종로점을 첫 이용으로 팬이 되어 버린 아비꼬 카레.형이 조사한 메뉴들에서 실망을 한 어머니는 나에게 다른 메뉴 하나 골라 가자며 선택권을 주셨다. 무난하면서 체인점이라 맘에 들면 형이 사업하기도 편할 것 같은 느낌이라 아비꼬를 선정하여 간다.​ 종로점 이용 할 때만 해도 "단맛 단계" 를 선택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홍대점에서는 단맛단계도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토핑을 안 올려 먹을 수 없어서,기본 야채커리에 돈까스 토핑을 올린다. 그리고 대식가인 형에게는 "포크 세트" 를 추천해준다.​ 어머니께서 뭘 드셨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나처럼 기본에 돈까스 추가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가족 떼샷.우리 형은 내가 싫어하는 형태의 V 를 한다. ㅋㅋㅋ 어머니는 사진찍는.. 2017. 1. 26.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 [이태원 맛집] 고블앤고 브런치, 비싸지만 맛있군. 어머니와 형이 서울 투어를 오셨다.형의 목적은 새로운 먹거리 사업 아이템의 발견, 그리고 어머니는 보조의 역할로 오셨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이것저것 먹으러 간다.어떤 것을 먹을지 몰라 우선 이태원으로 향한다. 어떤 걸 먹어볼까 방황하다가, 가게 안을 보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며,어머니께서 이곳을 먹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입성.이태원답게 외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다.그리고 가게가 거의 가득 차 있다.​ 브런치는 원래 보통 기대보다 비싸다.이태원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이 곳이 특별히 더 비싼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여튼 기대보다 훨~씬 비싸서 흠짓했다.​비싼 가격에 2개만 시켜서 쉐어 하고 싶었으나, 어머니께서 용남하지 않으셨다.어.. 2017. 1. 15.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 [일상] 그들과 나인봇 미니 #엄니와 형이 서울로 놀러왔다. #엄니는 내 얼굴볼겸 + 맛집 투어할 겸.형은 사업아이템 찾는다는 명목으로 맛집 투어할 겸. #저녁 때 집으로 돌아왔다가, 성신여대로 뭔가를 먹으러 향한다.이 때! 나의 노력으로 Get 한 나인봇 미니를 태워주기로 한다. 2015. 본부 송년회 #먼저 형을 태운다.나인봇 미니를 처음 타면 10중 8, 9는 대부분 중심을 제대로 못 잡고앞뒤로 바운스를 한다. 흔들흔들흔들흔들~ ㅋㅋ형도 마찬가지 ㅋ​ #그러더니 속도제한을 안 걸었는데도 조심스럽게 잘 타고 다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나인봇 미니의 적정 체중 한도는 85kg..우리 형은 약 120kg 이나 나가는 거구..그래서 나인봇이 안 나갔던 것 ㅋㅋㅋ​ #뭔가 겁에 질려서인지 폼이 안..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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