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으로, 그리고 핫팟(훠궈)를 먹는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으로, 그리고 핫팟(훠궈)를 먹는다! 오늘은 타이베이에서 이란의 뤄둥지역으로 이사(?) 를 간다. 우선 아침 조식을 주는 호텔을 잡은 관계로,본디 조식을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내려가서 맛을 보기로 한다. 대만의 일반적인(고급 호텔 말고) 호텔들은 대만 음식들을 베이스로 뷔페를 구성하는 듯 하다. 고기 볶음류와 감자 튀김등이 주가 된 듯 했는데..아침부터 고기 볶음을 먹는 느낌은 오묘하다. 이것이 나의 아침.이 중에서 나의 입맛에 괜찮았던 것은 하단에 있는 빵 느낌의 것.번 안에 옥수수 알갱이가 다글다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번의 찔깃 푹신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호텔에는 제대로 작동은 안 하지만 그래도 작동은 하는.. 그런 자동 안마기(안마의자)가 6대 정도 있었다.. 2018. 1. 12.
[중국 음식] 중국의 샤브샤브, 중국의 보양식 훠궈( 火锅 ) 와 마라탕 ( 麻辣燙 ) 火锅 불화 솥과 후오 구오 흔히 훠궈라고 말하는 이 요리는 중국식 샤브샤브이다. 한국식 샤브샤브와 비교하여 크게 다른 점은 샤브샤브 고기로 양고기를 주로 사용한다는 것과 탕의 맛이 다르다는 것이다. 탕의 맛은 중국식 향신료의 맛이 강한 것들이 많다. 이 훠궈중에 매운 사천스타일의 훠궈는 특별히 사천훠궈 혹은 중경( 重庆, 충칭 ) 훠궈라고 부른다. 이 훠궈의 유래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청나라 시대 한 관리가 중경지역 순시를 하고 있었다. 그는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식욕도 없고 피곤했다. 그런데 항구쪽에서 독특한 매콤한 냄세를 맡는다. 심한 재채기가 나오더니 갑자기 코가 뻥~ 뚫리고 식욕이 돋는다. 그는 부하들에게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내라고 명령한다. 부하들이 냄새를 쫓아가보니, 등농이라고 불리는 .. 2013. 2. 5.
맛있어서 또 갔다. 달러팡 3차 투어!! 제목 그대로다. 맛있어서 또 갔다.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전문 프랜차이즈. 달러팡!! 이번에는 201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해에서 이미 약 2달을 생활한 이미 현지인이 거의 다 된 나를 잘 활용할 목적으로 방문한 나라이양과 상쾌군과 함께 했다. 그들과 함게 한 곳은 달러팡 난징동루점. 난징동루 끝에 있는 빌딩의 5층인가?에 위치해 있다. 여기도 기본적으로 웨이팅 타임이 긴지, 이렇게 가게 앞에 좌석배치를 많이 해놨다. "녈"님은 기본적으로 고기를 그렇~게 까지 좋아하시는 분은 아니시기에.. ( 아닌가? ) 그래서 고기를 양것 시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대접하는 것이기도 하고 해서 요 삼단 세트 녀석을 시켜버렸다. 위쪽 그림 59元 ( 한화 약 11,800원 ) 짜리 양고기 믹스로 ㅎ 그 외에.. 2013. 1. 12.
중국의 보양식 훠궈를 먹으러 달러팡으로 다시 고고~ 훠궈 ( 火锅 ) 는 중국식 샤브샤브로, 보양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훠궈는 여름에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고, 겨울에 먹으면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물론, 건강을 잘 챙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암을 유발하기 쉬운 "고추기름" 을 많이 포함한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상해 체류기간 중 총 네번이나 방문한 훠궈 전문 체인점 달러팡을 또 방문했다. [상해/맛집] 중국의 보양식 "훠궈" 를 먹어보자고 @ 달러팡. 메뉴정보와 가격정보는 위의 링크를 확인하라!! 유명한 달러팡은 이날도 역시나 줄이 길었다.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갔기 때문에, 줄이 워낙 길어서 다른 가게 가서 먹어야 하나 하며 방황하다 결국 다시 달러팡으로 돌아왔다. 기다리는 동안 시간 잘 때우라.. 2013. 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