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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샌프란시스코] 첫 식사는 역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 ( Ted's Steak House ) 시작 : 16:13 끝 : 16:46 유니언 스퀘어에서 살짝 멍 떄리다가 첫 식사를 하러 간다.역시 미국에 왔으니 스테이크를 맛 봐야 겠지? 가성비도 좋고, 셀프 서비스 느낌으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는Ted's Steak House ( 테즈 스테이크 하우스 ) 를 이용하기로 한다. 위치는 글 가장 마지막에~ 입구에 전기구이( 혹은 오븐구이 ) 치킨들이 보이고, 메뉴도 보인다. 테드의 유명한 특수부위 스테이크는 $17.49.신선한 구운 연어는 $ 17.49.오븐에 구운 ( broil ) 치킨 반마리는 $ 12.49. 우리는 위에서부터 2개.특수부위 스테이크와 구운 연어를 먹기로 한다. 안쪽으로 들어서자, 그릴에서.. 2017. 5. 8.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탓 ( 왓 파 마하탓 ) - 사원 방문했찌용~ Lao Coffee Shop 에서 아점을 거나하게 먹은 후 맞은 편에 있는 왓 파 마하탓 ( Wat Pha Mahathat ) 이라는 사원을 방문했다. 왓 탓(왓 파 마하탓) - Wat That ( Wat Pha Mahathat ) "탓"은 탑을 뜻하는 말로, 신성한 탑(파 마하탓) 때문에 왓 파 마하탓이라 불린다쎗타티랏 왕(재위 1548~1571) 때 만들어진 사원이다.1900년에 태풍의 피해를 입었으며, 몇 차례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현재 모습은 1991년에 복원한 것이다.나가(뱀 모양의 물의 신, 동남아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용을 닮은 형상을 하고 있다.) Naga 를 조각한 계단이 사원 입구까지 이어진다.사원은 제법 규모가.. 2017. 3. 7.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이지만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ㅋㅋ [라오스 방비엥] 방비엥이지만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ㅋㅋ 이발을 마친 후 우리는 뙤약볕 속에 여행을 할 수 없어,휴식을 취하러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로 이동했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에 있는 여행 도시 중 하나인데..왜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 베이커리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열었는지 모르겠다. ㅎ( 체인점인가?, 대전에서 "서울뚝배기" 파는 그런 느낌인가? ㅋㅋ ) 루앙프라방 카페는 겉모습부터 꽤나 깔끔하고 아주 살~~짝 유럽느낌도 난다. 외관부터 느껴졌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나는 "카페놈옌" 이라고 불리는 연유를 넣은 라오스식 커피를 먹고 싶었는데 메뉴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Sweet Iced Lao Coffee 를 주문하면서, 설탕 대신 연유를 넣어달라고 했는데..점원이 고개는 끄덕이지만.. 2016. 12. 20.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서울 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 북적북적하지만 한번은 가볼만해용 #반복되는 일상 속에 주말출근 후 반복되지 않는 일상을 위해 축제를 검색해보았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폐막하는 중랑천 장미축제를 발견하여 김스타님과 그곳으로 향한다. # 우리는 태릉입구역을 통해 행사장을 접근했는데, 태릉입구역을 나오니 저렇게 수선화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저 멍청한 손가락은 죄송.. ㅋ # 다리위에서 내려다 본 중랑천의 모습. 천 자체는 아주 냇가 수준이다. 원래 작은 천인지, 아니면 공사를 통해 이렇게 작아졌는지 잘 모르겠다.. (원래 작았길... 우리가 자연을 해친 것이 아니길.. ) # 장미축제를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너도나도 올린 장미 트리. 장미로 범벅이 되어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조화이다... 엉? ㅋㅋ 속았징? # .. 2016. 8. 15.
[android] Lollipop (LOS) 부터는 Notification Icon 에 색상을 넣을 수 없다? [android] Lollipop (LOS) 부터는 Notification Icon 에 색상을 넣을 수 없다? 출처 : https://developer.android.com/intl/ko/about/versions/android-5.0-changes.html#BehaviorNotifications #Lollipop ( Android 5.0 ) 부터는 Notification 의 Icon 의 Color 값을 전부 무시하며, Non-Alpha Channel 은 모두 White 로 바꾸어 버린다.즉, Alpha 가 있는 부분은 transparent 로, Alpha 가 없는 부분은 모두 흰색으로 표시한다. ( Material Design 의 영향 ) #만약 기존과 같이 색상이 있는 Notification Icon.. 2016. 2. 14.
쥬씨에 새로운 생과일 쥬스가 나왔어요~ 쥬씨에 새로운 생과일 쥬스가 나왔어요~ 2016. 1. 30 결론- 고대 쥬씨를 방문했는데, 딸기, 아보카도, 믹스베리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그것들의 가격은 1L 기준 3,800원.- 믹스베리는 씨가 많아 먹기가 좀 불편, 맛은 괜찮음.- 아보카도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의 맛을 정확히 파악 못 했지만, 녹즙 + 우유 느낌, 살짝 느끼. 호불호는 있겠으나 맛남. #우선 저는 쥬씨와 전혀 상관없는 그냥 소비자입니다. #쥬씨 고대점을 갔는데, 새로운 맛들이 나왔습니다.귤은 예전부터 있던 녀석이고.. 딸기, 아보카도, 믹스베리가 새로 나왔습니다.가격은 전부 다 1L 에 3,800원인 비싼 축에 속하는 녀석들입니다. #김스타님은 믹스베리를 선택했고,저는 아보카도를 선택했습니다. #믹스베리는 베리의 맛이 느껴.. 2016. 2. 4.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일본 교토] 미소당꼬 - 짭쪼름한 쫄깃함. 사랑합니다!! 2015. 10. 5 (3일차) #오늘의 목적지는 어제 아쉬웠던 아라시야마!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오늘도 원데이 바스 패스를 끊고 아라시야마로 출발.가는 길에 당꼬집을 발견하였다. 당꼬맨 김스타가 이걸 그냥 지나가리?먹어보자!! #화로에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미소당꼬.비쥬얼이 이미 맛있다. #하나 구매했다.아 입에 침이 고인다. 저 색상과 살짝 그을린 저 떡의 자태를 보라.. #아앙.당꼬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난다. 아, 저 당꼬의 가격은 단돈 130엔당시 한화 약 1,300원이다. #김스타님도 당꼬 먹을 생각에 신났다.사진을 보아하니 내가 사진만 찍고 그냥 당꼬를 넘겨줬나보다 ㅋㅋ #사서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 2015. 11. 22.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抹茶, まっちゃ) 와 녹차의 차이. 말차와 녹차는 똑같이 녹차나무잎으로 만드는 차이다. 제조 방식에 따라서 말차와 녹차로 구분을 한다. 말차는... 새순을 증기로 쩌내는 방식의 녹차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루로 만든 형태를 말한다. 색상이 녹차가루에 비해 보통 더 진한 초록색에 가깝다. 가루를 낼 때 잎맥 등을 제거하고, 멧돌에 간 후 체로 걸러 입자를 곱게 만든다. 찻잎을 끓이면 갈변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루로 낸 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솔로 저어 마시면서 가루차가 발전했고,말차는 그 중 하나이다. 말차는 보통 다완(말차를 젓는 사발)과 차선(대나무로 만들어 말차를 젓는 솔)이 필요하다. 말차는 아래와 만들어 먹는다. 보통 다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운 후 물은 버리고, 마른행주(다건)로 닦아낸다.. 2015. 11. 13.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2015. 10. 04. 교토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니죠죠 구경도 하고, 백식당에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연 경치를 좋아한다는 김스타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라시야마(嵐山)" 로 갑니다.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람산" 인데요.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산 지역이라는 의미일까요?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출발합니다~ 금각사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를 달려오니 이렇게 도게츠교가 환영해줍니다. 도게츠교는 "오이가와"라는 강을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인데요.도게츠(渡月) 라는 것이 달이 강을 건너는 모습이라.. 201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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