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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카페 마마스 카페 마마스에 대한 글은 많이 썼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자세한 각 메뉴에 대한 평가와 후기가 궁금하다면, 우상단의 검색창에서 "마마스" 를 검색해보시길~ 여튼... 처음 방문했을 때에 비해 메뉴들의 가격이 꽤 올랐다.처음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을 때 가격은 11,800원이었는데 지금은13,900원으로 약 2,000원이 올랐다. 사실 주문할 떄는 엄청 올랐다고 생각했는데...11,800원으로 먹었던 것이 약 5년전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2,000원 오른 것은 뭐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든다.그냥 내가 가격이 안 오르길 기대했기 떄문에 많이 올랐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맛은?명불허전이다...정말 이 녀석은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탄성이 멈추지 않는 최고의 메뉴이다.엄뉘도 이 메뉴의 광팬.. 2019. 9. 2.
[대학로 맛집] 현초밥 - 명성대로 괜찮군. [대학로 맛집] 현초밥 - 명성대로 괜찮군. 저녁 밥 생각이 없이 산책만 하고 싶었는데..배 안 고프다고 저녁은 안 먹는 것으로 동의를 했던 김스타가..갑자기 배고프다고 뭔가 먹어야겠단다. 그래서 나름 가벼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초밥을 먹기로 하고, 이전에 맛집 조사하며 눈여겨 보았던 "현초밥" 으로 가기로 한다. 주말 피크타임 등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는데,우리는 밥 시간을 피해서 갔기에 그냥 입장! 김스타는 특선초밥 12p + 우동. 가격은 1.3만원나는 연어초밥 10p + 우동, 가격은 1.3만원 우선 우동이 나왔는데..나한테는 너무 짰던 우동..그리고 우동면발 등이 그렇게 특색있거나 맛있지는 않았다능.. 샐러드.이 녀석은 내 취향에 딱이었다능..참깨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는데, .. 2019. 6. 12.
[혜화 맛집] 샐러드 맛집 '신선식탁' - 가볍게 혼밥하기도 좋아요! [혜화 맛집] 샐러드 맛집 '신선식탁' - 가볍게 혼밥하기도 좋아요! 제 돈 주고 먹은 후기입니다~! 어느 날 점심.. 뭔가 먹고 싶긴 한데 푸짐하게 먹긴 싫고, 가볍게 요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신선 식탁" 이전에 김스타와 와봤던 곳으로 나름 가성비 좋은 샐러드가 제공된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나무 식기들을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도 좋다. 이번에 주문해 먹은 것은 5,000원짜리 기본 '신선 샐러드; 이다. 신선 샐러드는 기본 샐러드에 바게뜨 빵이 2조각 꽂혀 있다. 올리브, 메추리알, 방울 토마토, 콘, 상추 등등 골고루 들어가 있다. 드레싱은 발사믹과 유자 중 선택할 수 있다. 맛있게 잘 먹었다. 샐러드는 맛으로 묘사할 것이 별로 없네요. 비쥬얼과 가성비만으로도 믿고 가는 신선식탁이었.. 2018. 12. 19.
[대학로 맛집] 신선식탁 - 가성비 좋은 샐러드 제 돈 주고 방문한 후기입니다~! 대학로 가까이 이사오면서 가장 먼저 찾게 되었고, 가장 맘에 들었던 맛집. 고기도 물론 좋아하지만, 야채 없는 고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나름의 채소, 야채, 과일 성애자로서.."신선식탁" 은 꽤 괜찮은 발견이었다.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기다리기 싫다면, 미리 전화주문을 하고 Take-out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는 좁다.테이블 수가 별로 없다. 주방은 오픈형이다.오픈형 주방은 항상 청결도 부분에서 신뢰가 된다. 메뉴.기본 샐러드는 5,000원.토핑이 있는 샐러드는 7,000원 ~ 7,500원 선이다.토핑을 추가로 더 올릴 수도 있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도 있다.샐러드가 가격이 저렴하니 사이드 메뉴들이 비싸게 느껴진다. 신선식탁은 드레싱 포함..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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