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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예술특구 #2 - 은근 짱잼이랍니다 [대만] 타이중 예술특구 #2 - 은근 짱잼이랍니다 술 박물관에 이어 방문한 곳은 예술 소품 판매장.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비롯해서 특이한 디자인의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다음으로 예술가들이 각자의 공방을 운영하는 건물에 들어왔다.이 공방은 사이드에서 살짝 찍었는데.. 점토같은 것을 이용해서 엄청나게 멋진 피규어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고 있었다.정말 괜찮은 작품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사진 금지란다. 흑흑 점토를 이용해 케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데,눈이 휘둥스레한 나비넥타이한 개구리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요 녀석은 점토가 아닌 자기류를 이용해 만든 녀석이다. 점토보다 딱딱하고 깨지기 쉽다는 질감을 잘 전달해준다. 지게차 운반을 위한 받침들을 이용해 의자와 테이블을 만든 것도 인상적이다.. 2018. 2. 13.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라오스 방비엥] 쇼핑으로 패션리더 되다! 방비엥 도착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진 관계로, ( 3시간 걸린다는 미니벤이 5시간이 걸림.. )튜빙은 못 하고 우리는 쇼핑을 하기로 해. 지나가다가 들른 가게에서우리는 베트남을 연상케 하는 모자를 발견하고 저 녀석들을 쓰기로 결정하지. 엄마가 구매한 베트남 처자 모자 ㅋㅋ 나도 이놈을 살까 고민하면서 한번씩 써봤어 ㅋㅋ 하지만 난 모자는 이곳에서 안 샀지. 이곳에서는 엄마 모자와 내 비어 라오 나시티만 구매했어.엄마 모자는 15,000 Kip ( 약 2,200원 ), 내 비어라오 나시티는 25,000 Kip ( 약 3,750원 )을 달라고 그랬는데둘이 합쳐 35,000 Kip 에 구매했어. ( 약 5,250 원 ) 이게 3,000원짜리 나시티야. ㅋㅋ 자 이제 또..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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